영화 세상

'스타트렉 : 더 비기닝' 위노나 라이더, 변함 없는 미모 화제

daum an 2009. 5. 18. 01:34

전세계 23개국의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J.J.에이브람스 감독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타트 : 더 비기닝>이 청순함의 대명사인 할리우드 톱스타 위노나 라이더의 출연으로 개봉 이후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청춘 스타 위노나 라이더가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개봉 이후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미모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위노나 라이더는 <가위손>, <처음 만나는 자유> 등의 영화에서 순수하게 사랑을 기다리는 청순한 소녀부터 위태로운 청춘, 당차고 씩씩한 여인을 연기하며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배우.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외모로 마틴 스콜세지, 짐 자무시, 프랜시드 포드 코폴라 등 거장 감독들이 선호하는 여배우 1순위에 꼽히는 그녀는 어린 나이에 두 차례나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연기력 또한 뛰어나 관객과 평단의 높은 지지를 받아온 할리우드의 톱스타이다.
 
그런 그녀가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우주를 배경으로 액션과 드라마, 유머를 모두 갖춘 이 영화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았던 것이 사실. 톱스타로서의 지위와 명예에 안주하기 보다 비중에 관계 없이 진정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초점을 맞춰온 위노나 라이더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서 불칸족과 인간의 혼혈로 태어난 ‘스팍’의 어머니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