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시선 끄는 대결 포스터 공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시선 끄는 대결 포스터 공개

 

7월 15일 개봉하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매주 화요일 아침 공개하는 새로운 콘텐츠 제5탄 대결 포스터를 공개한다. 공개된 네 장의 대결 포스터는 이번 시리즈가 보여줄 새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듯 보인다.
 
해리 포터가 전면에 등장하는 첫 번째 포스터는 뒤에 있는 말포이의 모습에서 이번 시리즈 새로운 악인으로 등장하게 될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말포이는 절대적인 악 볼드모트의 선택을 받아 본격적인 악행을 자행한다. 해리 포터에게 커다란 시련을 안기는 동시에 최고의 스릴을 보여줄 것이다.
 

 
해리 포터가 전면에 등장하는 첫 번째 포스터는 뒤에 있는 말포이의 모습에서 이번 시리즈 새로운 악인으로 등장하게 될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말포이는 절대적인 악 볼드모트의 선택을 받아 본격적인 악행을 자행한다. 해리 포터에게 커다란 시련을 안기는 동시에 최고의 스릴을 보여줄 것이다.
 
덤블도어 교수와 스네이프 교수가 함께 등장한 세 번째 포스터. 두 교수가 보여주는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똑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는 둘은 누구도 원치 않지만 결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들 두 교수님들의 대결은 이번 시리즈 가장 놀라운 반전과 시련을 담고 있다.
 
마지막 포스터는 이번 시리즈에서 최고의 액션을 보여줄 론과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늑대인간 펜리 그레이백이 함께 등장해 거대한 대결과 놀라운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볼드모트의 심복인 늑대인간 중에서도 최고 악독한 그레이백은 인간 세상까지 침투해 혼란을 야기시킨다. 이를 막기 위한 론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난다!” 대단원의 결말을 향한 본격적인 결전, 그 첫 단계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볼드모트의 영혼을 나누어 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하는 미션을 위해 대장정의 길을 나선 해리 포터의 기억여행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제목이기도 한 수수께끼 같은 혼혈 왕자의 정체는 기대 이상의 놀라움을 예고한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진정한 판타지 대작으로 기록될 역사적인 출발점으로 시리즈사상 최고의 스릴과 가장 극적인 반전을 보여줄 것이다. 7월 15일 개봉.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