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상

영화 ‘마더’ 시사회 인기 폭발, 김범-김기범-이연희 덕분?

daum an 2009. 5. 21. 21:59

LG텔레콤(사장 정일재, www.lgtelecom.com)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OZ의 광고 모델 김범, 김기범, 이연희와 함께하는 영화 ‘마더’의 단독 시사회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LG텔레콤이 마련한 영화 ‘마더’ 특별 시사회는 개봉 전 ‘마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일 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을 비롯하여 OZ 광고 모델 김범, 김기범, 이연희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돼왔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시사회 응모는 이벤트 진행 약 1주일만인 현재까지 인터넷 마이크로사이트와 오즈 라이트(OZ Lite)를 통해 2만5천여 명이 지원했다. 
 

 

 


 
이번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는 인원이 총 1,000명이므로 벌써부터 25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24일까지 시사회 응모가 계속되므로 응모 마감일이 다가올수록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벤트에 당첨이 되면 1인당 티켓 2매를 증정 받게 돼 총 2,000명에게 개봉 전 영화 ‘마더’의 단독 시사회에 참가할 수 있는 행운이 돌아간다.
 
이번 시사회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OZ Generation 마이크로사이트(http://www.ozgeneration.com/)로 방문 또는 OZ 가입 고객은 오즈 라이트(OZ Lite)에 접속해 김범, 김기범, 이연희 그리고 봉준호 감독 중 함께 영화를 보고 싶은 사람을 선택하면 된다.
응모 상황은 OZ Generation 마이크로사이트에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각 모델들과 봉준호 감독의 응모자 수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는 것도 응모자들로 하여금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회에 당첨이 되면 자신이 투표한 스타나 봉준호 감독의 이름으로 된 상영관인 ‘김범관’, ‘김기범관’, ‘이연희관’, ‘봉준호관’ 에서 해당 상영관 이름의 스타나 감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 
 
영화 ‘마더’의 특별 시사회는 27일 저녁 용산 CGV에서 진행된다. 영화 상영 전에는 OZ 광고 모델인 김범, 김기범, 이연희와 함께 시사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등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봉준호 감독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있어 영화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텔레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부장은 “LG텔레콤은 영화 마더와 단독 시사회뿐만 아니라 OZ를 통한 예고 영상과 메이킹 영상 최초 공개 등 포괄적인 제휴를 통해 효과적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LG텔레콤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을 위해 문화, 예술, 공연 등과 연계한 다양한 제휴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