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맨' 권상우-윤아 첫 촬영 스틸 공개 | |||
MBC '돌아온 일지매' 후속으로 4월 15일 첫 방송 예정 | |||
큰 가방을 메고 동대문 시장에서 일하는 오대산(권상우 분)과 아버지의 죽음 이후 아버지가 운영하던 가게 ‘이스턴’에 홀로 앉아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슬픔에 잠긴 서유진(윤아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유진의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스친 적이 있는 대산과 유진은 이곳에서 재회하는 것으로 인연이 시작된다. 지난주부터 드라마의 주 무대가 되는 동대문 패션 상가 등지에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다. 권상우와 윤아를 보려는 사람들이 수백 명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권상우는 "1인 2역이라 몸은 힘들겠지만 재밌는 드라마가 될 거 같다", 윤아는 "좋은 분들과 만나게 돼서 기쁘고, 많이 배우려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권상우는 1인 2역으로 오대산과 재벌 3세 이준희 역을 맡고, 고, 송창의는 소피아 어패럴의 장남 이재민 역할을 맡아 권상우-윤아-한은정과 미묘한 갈등을 이룬다. 현재 방영 중인 <돌아온 일지매> 후속작이 될 <신데렐라 맨>은 4월 15일(수) 첫 방송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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