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총회 결과 보고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포스트(Post) 람사르 전문가 워크숍 개최! |
람사르총회의 성과 정리 및 생태관광을 중심으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Post-람사르 실행 방안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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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룡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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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관심하에 성공적으로 개최된 람사르총회의 성과를 정리하고 선진적인 습지정책의 도입 및 이행방안 모색과 생태관광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Post-람사르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총회결과 보고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Post-람사르 전문가 워크숍』을 11월 25일 경남무역회관에서 개최한다.
워크숍은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및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의 주관으로 전문가, 공무원, 환경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서는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결과 및 경남도 포스트 람사르 대책을 테마로 황석태 환경부 람사르총회준비기획단장과 이시완 한국환경생태연구소장 등 4명이 람사르총회 성과와 과제, 포스트 람사르 대책 및 동아시아지역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경상남도의 역할 등의 발제와 김해동 계명대 교수 등의 토론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을 테마로 Takayama Masaru 일본 생태관광협회 이사와 한동욱 PGA 생태연구소장 등 4명이 생태관광 성공사례와 육성방안 등의 발제와 강신겸 전남대 교수 등의 지정토론을 한 후 전체적인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조윤명 행정부지사는 “본 워크숍을 통해 총회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후 습지보전과 현명한 이용’이라는 람사르 정신을 이어감과 아울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생태관광 활성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경남도의 포스트 람사르 추진방향으로 습지정책의 선진화 추진과 지속적인 습지환경 인식증진사업 및 생태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그리고, 경남의 국제적 습지보전 역할강화에 대한 발표와 논의도 있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를 통해 습지보전과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정부 및 지자체의 환경보전 노력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등으로 국민들의 즐거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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