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10

최대집 의협회장,"4대악 의료정책을 전국의사총파업으로 반드시 전면 철폐 시킬 것"

"우리의 자유를 억압하는 어떠한 부당한 탄압에도 피와 죽음으로 맞서 저항해야" [시사우리신문]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지자체의 소위 업무개시 명령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최 회장은 "2020.8.14. 제1차 전국의사총파업을 앞두고 주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보건복지부의 지시에 의하여, 각 시도시자 또는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시군구 보건소장 이름으로 소위 업무개시 명령을 내리겠다는 협박이 속출하고 있다"며"이를 위반할 경우 14일간의 업무정지 처분을 내리겠다, 의료법에 의거 형사고발하겠다는 연이은 협박들이 도처에서 남발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정부가 의료기관에 이런 폭압적인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근거는 의료법 59조이다"며" 의료법 ..

뉴스 세상 2020.08.12

최대집 의협회장, "전화상담 처방, 전면 중단" 권고문 발송한 이유(?)

'포스트 코로나19'라는 명분을 내세운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추진에 대한 협회의 투쟁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시사우리신문]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8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전화상담 처방, 전면 중단을 권고함"이라는 제목으로 금일 대한의사협회 전 산하단체와 대한민국 13만 의사 전체 회원에 금일부터 전화상담 처방을 전면 중단토록 권고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청와대와 정부는 코로나19 국가재난사태를 정략적으로 악용하여 비대면-원격진료를 일방적으로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재난사태에서 선의로 일부 호응한 정부 측의 전화상담 처방 제도를 마치 비대면-원격진료의 정당성이라도 확보된 것처럼 호도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지금은 코로나19 감염증 사태에 대한 ..

뉴스 세상 2020.05.20

최대집 의협회장,"교육부는 개학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우려 목소리 밝힌 이유(?)

"코로나19 관련 9개 전문학회와 대한소아감염학회 등 학회의 판단과 권고를 바탕으로 방역당국, 교육당국,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충분한 검토와 토론에 의한 결정을 제안 묵살한 교육부" [시사우리신문]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육부는 개학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면서 교육부의 개학의 결정 과정에서 의협은 지난 3월 27일 권고문에서 코로나19 관련 9개 전문학회와 대한소아감염학회 등 학회의 판단과 권고를 바탕으로 방역당국, 교육당국,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충분한 검토와 토론에 의한 결정을 제한했지만 개학의 결정 과정에서 이러한 기제가 작동한 것 같지 않다"고 비난과 함께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최 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교육부는 지난 ..

뉴스 세상 2020.05.05

최대집 의협 회장,"쓰레기는 치워야 하고 쓰레기통으로 치워 버릴 것" 이라 경고한 이유(?)

[시사우리신문]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초점]임기 1년 남은 최대집 회장, 지난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는?"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한 후 "이런 무례한 기사는 이왕준 발행인의 생각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최 회장은 "오늘자 청년의사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인 저 최대집에 대한 소위 ‘임기 2년 간의 평가’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며"기사의 내용을 보면 매우 무례한, 인신공격성 내용에 극우 운운 등 의료 전문지로서 최소한의 금도도 지키지 않은, 정치적 선동이자 공격성 기사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이런 최대집에 대한 소위 ‘평가’는 명지병원 이사장이자 의료전문지 청년의사의 발행인, 편집인인 이왕준 이사장의 생각입니까?"라며"저는 의협 회장으로서 의협의 기관지인..

뉴스 세상 2020.05.02

최대집 의협 회장,최초 확진자 발생 100일에 즈음한 코로나19 대응 전략 발표

[시사우리신문]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초 확진자 발생 100일에 즈음한 코로나19 대응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최 회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020.4.28. 대한의사협회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영난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며"이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제가 말씀드린 2020년 5월을 맞이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 세 가지에 대해 요약합니다. 이 내용은 매우,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최 회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 최초 확진자 발생 100일에 즈음한 코로나19 대응 전략 전문이다. 첫째, 2월 말부터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대로 지속하기 어렵고 또 현재 확진자 수가 50명 미만..

뉴스 세상 2020.05.02

최대집 의협회장,‘중환자 치료체계 구축’에 대해 의협의 공식 요청이 없었다는 정부 발표..."이는 명백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짓말"

[시사우리신문]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정, 코로나19 수도권 중환자 치료체계 놓고 설전'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후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그간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중환자 치료체계 구축’에 대해 의협의 공식 요청이 없었다고 발표했다"며"이는 명백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최 회장은 "2020.4.17.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정례 브리핑에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그간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중환자 치료체계 구축’에 대해 의협의 공식 요청이 없었다고 발표했다"며"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의협은 공식적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발생 시에 대비해, 또 중장기적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뉴스 세상 2020.04.18

의협,김윤 교수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 회부..."대한민국 의사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모든 공직에서 즉각적으로 사퇴해야 할 것"

[시사우리신문]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7일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윤리위 회부된 김윤 교수, 의협과 악연 계속?이라는 기사를 링크한 후 "김윤 교수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 회부했다"고 밝혔다. 대한의사협회 상임이사회는 17일 최근 4.14 한겨례신문 칼럼 ‘민간병원 덕분이라는 거짓’ 제하의 글에서 코로나19 진료에 매진한 의사들을 비난한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실 교수를 의협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 심의 부의할 것을 의결했다. 김윤 교수는 상기의 글에서 ‘방역은 잘 되었는데 진료는 잘 되었다고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대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병원 진료도 받지 못하고 사망한 일부 환자들이 병상을 내어 주지 않은 민간병원 때문이라는, 사실과 전혀 다른 악의적인 주장을 했다. 대구에서 코로..

뉴스 세상 2020.04.18

최대집 의협회장, "동료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겠습니다"

[시사우리신문]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료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겠습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최 회장은 "지난 3일 경북 경산의 내과의사가 코로나19와의 사투 끝에 유명을 달리했다"며"평소 착실하고 책임감 있는 성품으로 지역과 동료의 신망을 받아온 고인의 소식이 의료계를 넘어 우리 사회를 울리고 있다"고 슬픈소식을 함께했다. 이어,"6일 기준 186명.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으로 우리 사회는 다양한 지역과 연령과 직업의 귀중한 생명들을 잃었다"며"감염의 우려로 가족들과의 마지막마저 함께 하지 못한 채 허망하게 떠난 그분들 모두를 머리 숙여 추모한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전세계 확진자 120만명, 우리나라 확진자 1만명을 넘어선 절망스러운 봄날이다"며"이..

뉴스 세상 2020.04.07

[여론조사]의사, 68.9% 정부 코로나19 대응 잘못, 84.1% 사태 초기 중국 경유자 입국 전면 제한 했어야

[시사우리신문]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대한 의사들의 인식 확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사 회원 10명 가운데 7명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잘못됐다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한의사협회 사진=최대집 회장 페이스북 © 시사우..

뉴스 세상 202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