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및 주변 해역, 인양 가능한 환경조건 정부 용역 결과 세월호 선체는 전반적으로 온전한 상태이고 유속 및 기상 조건도 통계적으로 최소 연간 약 6개월(태풍 제외) 동안 하루 약 4~6시간은 양호한 작업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월호 선체 주변의 해저지형 역시 돌출암반과 경사가 없는 평탄한 지형인 것.. 뉴스 세상 2015.04.06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죽음이 전하는 의미는(?) 세월호 참사 100일이 전하는 메시지 서울일보 19면 기자컬럼에 실린 내용 4.16 세월호 참사관련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으로 유력시 되는 사체가 발견됐다고 언론매체들이 메인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검경은 도대체 뭘 했을까? 대규모 경찰인력이 전국 곳곳.. 뉴스 세상 2014.07.22
세월호, 비밀 풀어줄 열쇠 4월 16일~17일 해경-청와대, 핫라인「녹취록」공개 4월 16일 세월호 참사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가 발견됐다. 김현미의원실이 입수한 <해경 상황실 주요라인의 사고당일 녹취록>으로, 이 녹취록 전문을 분석한 결과 청와대, 국정원, 각 지방해경청, 소방방재청 등의 4월 16일의 수많은 오류와 혼동 등이 자세히 드러난다. 애초 구조자수가.. 뉴스 세상 2014.07.02
세월호 인명구조시 사용된 공기주입은 알고 보니 인체 유독성 일산화탄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김현미 의원은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월호 사고당시 생존자를 구조한다며 세월호 선체에 주입한 공기가 인체 유독성 공기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보도자료에는 당시 직접 공기주입 작업에 참여했던 잠수부는 세월호 공기주입에 쓰인 콤프레셔 장비에 인체에 .. 뉴스 세상 2014.06.30
‘세월호-해운조합제주지부’교신내용 첫 공개 파장~ 해운조합은 승객 안전 묻지도 않고 화물 안전부터 챙겨 4월 16일 세월호 침몰 당시 현장 상황이 담긴 새로운 녹음파일이 공개됐다. 최민희 의원(세월호 국조특위 위원,새정치민주연합)은 한국해운조합으로부터 해운조합 제주지부와 세월호 간의 무선교신 내용이 녹음된 파일을 제출받아 .. 뉴스 세상 2014.06.26
세월호 사고,해운법-해양경비법 일부개정 법률 구멍난 法 안전은 없다 세월호 수색작업에 투입된 민간 잠수사 이광욱(53)씨는 지난 5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에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배경으로 사진과 글을 게제했다. 이씨는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경비정 타고 현장에 오니 마음이 아프구나"라고 무거운 자신의 심정을 게제했다.친구들은 “무리.. 뉴스 세상 2014.05.07
세월호 사고,해경 초기 대응 논란과 조타기의 전원 접속이 불량한 것 인지하고도 무리한 운항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8일째인 23일 시신 3구가 추가로 인양됐다. 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세월호 탑승자 476명 중 사망자는 136명, 실종자는 166명, 구조자는 174명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과 대응력 허울뿐인 비상 메뉴얼등 총체적인 부실대응의 결과라는 사실이 점차 .. 뉴스 세상 2014.04.26
세월호 침몰 상황 관련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국방부 입장입니다 세월호 침몰 상황 관련해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국방부 입장입니다. 최근 세월호 침몰 이후 구조작전 진행간에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인터넷과 SNS상에서 광범위하게 유포되어 오고 있어 이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밝힙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세월호가 잠수함과 .. 뉴스 세상 2014.04.26
'세월호' 실종자 가족 사칭 선동꾼 등장,정부비난하는 것이 '목적' 슬픔에 잠겨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사칭하여 정부를 비난하는 선동꾼이 발각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바람잡이 들은 거짓 정보를 흘려 정부를 비난하는 것이 목적일뿐 실종자들의 안위는 뒷전이다. 실종자 가족중 한 명은 "여기 있는 파파라치들 뒤에서 소리치는 바람잡이들 다 봐 놨.. 뉴스 세상 2014.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