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난 10월 27일 독감백신을 접종한 가운데 보건복지부의 4급(과장급) 이상 공무원 중 독감백신을 접종한 비율이 19%에 그쳤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기윤 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월 27일 기준 보건복지부의 4급 이상 공무원(장관 포함) 141명 중 19.1%인 27명(무료 접종 대상자인 장관 외 전원 유료)만이 독감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월 27일 기준 4급 이상 공무원(처장 포함) 154명 중 19.5%인 30명(전원 유료)이 독감백신을 접종했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0월 27일 백신을 맞았다. 질병관리청은 10월 30일 기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