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와 안전이 우선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 할터"
[시사우리신문]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창원시 성산구 관내 테니스장 인조잔디 코트 설치(7억원)와 사파동 법원 앞의 보행로 정비(2억원)를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원의 교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성산구의 관내 테니스장(두대로 198번길 등 5개소)이 마사토 재질인 코트로 운영되어 창원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운동 중 사고 위험을 야기시킨 바 있다.
또 사파동 법원 앞 보행로가 노후 및 파손돼 인근 주민들의 보행이 불편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번 특별교부세 교부 결정으로 마사토 재질의 코트를 인조잔디로 교체 및 설치해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체육이 가능하게 됨과 동시에 노후된 보행로를 정비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강 의원은 그동안 행정안전부 진영 장관과 소통하면서 생활체육시설의 개선사항과 법원 앞 보행로 보수의 시급성을 설명하고 설득해왔다.
강기윤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지원을 계기로 창원의 복지와 안전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복지와 안전이 우선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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