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2290

나경원,창원성산구 당협 방문해 지지호소..."원희룡 후보가 저를 지지할 것"

[타임즈창원]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10일 앞둔 상황에서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창원 의창, 창원 성산, 창원 진해, 거제, 진주갑, 진주을, 사천남해하동 당협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지난 13일 나경원 후보는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한 당협사무실을 찾아 당원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나 후보는 "최저임금 만원시대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구분 적용에 대해 우리나라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현실을 직시하면서"이제 우리나라 최저임금과 다른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구분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진행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나 후보는"연대 및 단일화는 그런 의사는 없지만 결국 원희룡 후..

정치 세상 2024.07.15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서 윤상현 당 대표 후보가 당선 되어야 하는 이유(?)

"저 윤상현, 정권 재창출을 위한 멜팅팟, 용광로가 되겠다"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7.23 전당대회가 9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당내부서 조차 ‘김건희-한동훈 문자 `읽씹` 공방 논란’이 점입가경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이러한 가운데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나경원  당 대표 후보 선거가 일부 흥행에는 성공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지만 사실상 당 대표 후보 간의 분열 선거로 인해 보수결집과 쇄신의 정치 변화에는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이에 본 지는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서 "윤상현 당 대표 후보가 당선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기획보도를 결정했다.-편집자 주-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당대표 선호도 여론조사를 실시해 한동훈 후보 36%,나경원 후보 17%, 원희..

정치 세상 2024.07.15

[여론]정당지지도,국민의힘 40.6% vs 민주당 28.4%…'존재감 위기' 조국혁신당 9.0%

[月刊시사우리]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각각 하락세와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양당 지지도 격차가 지난 조사 대비 2배 가까이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8일~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0.4%→28.4%로 2.0%포인트(p) 하락, 국민의힘은 36.0%→40.6%로 4.0%p 상승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5.6%p에서 12.2%p로 변화했다. 조국혁신당은 13.9%→9.0%로 4.9%p 하락했고, 개혁신당은 4.1%→6.2%, 새로운미래는 1.2%→1.7%로 소폭 상승했다. 이외 진보당은 1.8%→1.3%, '기타 다른 정당' 2.1%→..

정치 세상 2024.07.14

[여론]尹 대통령 국정지지도,2.3%p↑, 34.5%…"이재명 '사법리스크' 영향"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4.5%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6%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9%다.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3%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7%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8.1%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7.8% '잘 못함' 69.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9.5% '잘 못함' 67.5%였다. 40대는..

정치 세상 2024.07.14

[여론]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읽씹 논란'한동훈 38.2%,원희룡11.7%,나경원 8.9%, 윤상현 7.2%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

정치 세상 2024.07.14

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또 무산.. 비난의 목소리가 커져

지난 10일과 11일 임시회 개최했지만 국힘 의원 5명 보이콧 결국 산회 [시사우리신문]경남 의령군의회 의장 등 선출을 위한 제287회 군의회 임시회가 12일에도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하고 무산되는 사태가 이어지면서 군민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군의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의장과 부의장 선출 등을 위한 임시회를 개회했지만 총 10명의 의원 중 김규찬 의장 등 무소속 의원 5명은 참석했고 국민의힘 의원 5명은 불참했다. 회의 규칙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의장을 선출해야 하지만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의장 선거가 무산됐다. 지난 10일과 11일에도 의장 선출을 위한 임시회를 개최했지만 국민의힘 의원 5명이 출석하지 않아 결국 산회했다.임시회 회기는 15일 이내로 운영..

정치 세상 2024.07.12

홍준표,깜도 아닌게 날 음해한게 어제 오늘 일이냐?한번 배신한 자가 두번 배신 안할까?

韓 후보 색깔씌우기로 반문 하는거 보니 김경율이 좌파라고 인정하기는 하는 모양...제발 정신들 좀 차리자 깜도 아닌게 날 음해한게 어제 오늘 일이냐?한번 배신한 자가 두번 배신 안할까?대통령 지지율이 30% 언저리라면 나머지 60%는 반 윤석열 아닌가?..."이번은 당대표 선거이고 2대8 구조로 되어 있어서 일반 여론조사와는 전혀 다를 것"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대구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연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저격하고 있다.지난 11일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혼신을 다해 우파로 정권교체 했는데 얼치기 좌파를 데려와 금감원장을 시킬려고 집권초에 시도 했다니 아연실색할 일이다"며" 그걸 색깔씌우기로 반문 하는거 보니 김경율이 좌파라고 인정하기는 하는 모양이다"라고 저격했다. 이어"그런데 ..

정치 세상 2024.07.12

윤상현,"한동훈,원희룡 후보의 '자해 충돌', 전당대회 블랙홀 되어선 안돼"

"한,원 후보는 진흙탕 싸움을 멈추고, 총선 참패에 대한 참회를 시작으로 보수개혁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보여주는데 만전을 기해야 할 것"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윤상현 당대표 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으로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블랙홀이 되어 총선 참패에 대한 반성과 보수혁신 논의를 집어삼키고 있다"고 우려했다.윤 후보는 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당대회가 코 앞이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공약은 찾아보기 어렵고 오로지 집안싸움에만 골몰하는 양상이다"며"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이 뜨거운 이슈가 되다보니 자해충돌을 이어간다는 비판도 제기된다"고 우려했다. 이어"실제로 한동훈 후보는 김 여사 문자 논란에 대한 사과나 반성보다 대통령과의 차별화, 맞받아치기로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며"원희룡 후..

정치 세상 2024.07.12

윤상현,"민주당과 싸워 이긴 윤상현과 나경원, 둘 중 한 사람이 돼야"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가 이전투구와 난타전이 아닌 건전하고 치열한 논쟁의 장이 되길"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윤상현 당대표 후보가 "두 번째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토론이 열렸다. 보신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이런 토론은 당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국민들 등만 돌리게 할 것 같다"고 우려하면서" 토론회가 이전투구와 난타전이 아닌 건전하고 치열한 논쟁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윤 후보는 12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저는 이번 전당대회를 한동훈 대 원희룡 구도로 치르면 안된다고 누차 강조하면서 세 가지 이유를 말씀드린 바 있다"고 포문을 열면서"첫째, 한동훈 대 원희룡의 구도는 결국 미래권력과 현재 권력의 싸움이 되고 한동훈과 윤석열의 대리전 양상을 띨 것이다"며"누가 되든지 당의 분열과 후유증이 심각할 수..

정치 세상 2024.07.12

홍준표,韓 후보는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는 '배신정치'.. 유승민 '코박홍 같은 아부꾼'.."해본들 그건 유 전의원의 자해행위에 불과 하다"

[月刊시사우리]홍준표 대구시장이 지난 8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은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며"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우리 당원들이 그걸 잊고 이번에도 또 당할까?"라고 한동훈 후보를 유승민 전 의원을 비유하면서 저격했다.  이날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그게 성공 한다면 윤정권은 박근혜 정권처럼 무너질 것이고 실패 한다면 한동훈은 영원히 정치권에서 사라질 것이다"라고 쐐기를 박으면서"배신의 정치에 당해본 우리 당원들이 그걸 잊고 이번에도 또 당할까?"라고 저격했다.   이날 유승민 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홍준표 시장이 도발하는데 얼마든지 상대해 주겠다"며"윤석열 정권이 추락한 것은 홍시장 같은 기회주의자들이 득세했기 때문이다"라고 직격했다. 이어"자신이 출당시킨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

정치 세상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