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10일 앞둔 상황에서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이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창원 의창, 창원 성산, 창원 진해, 거제, 진주갑, 진주을, 사천남해하동 당협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지난 13일 나경원 후보는 오전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한 당협사무실을 찾아 당원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나 후보는 "최저임금 만원시대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구분 적용에 대해 우리나라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외국인 노동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현실을 직시하면서"이제 우리나라 최저임금과 다른 외국인 근로자 최저임금 구분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진행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나 후보는"연대 및 단일화는 그런 의사는 없지만 결국 원희룡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