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2388

윤상현 의원"중앙선관위'부정선거'처벌 법 개정 주장하기 전 선거 관리의 신뢰를 잃은 것에 대한 자성이 먼저"직격한 이유(?)

윤 의원"방귀뀐 놈이 먼저 성내나?...중앙선관위는 남을 탓하기 전에 나부터 먼저 돌아보는 ‘초상지풍(草上之風)’의 자세를 먼저 보여줘야"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중앙선관위는 남을 탓하기 전에 나부터 먼저 돌아보는 ‘초상지풍(草上之風)’의 자세를 먼저 보여줘야 한다"며"아니면 ‘방귀뀐 놈이 성낸다’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윤 의원은 21일 오후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으로 "선거 관리의 신뢰를 잃은 중앙선관위는 처절한 반성이 먼저"라며"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이들을 강하게 처벌할 수 있게 법 개정을 준비하겠다고 한다. 법 개정을 주장하기 전에 선거 관리의 신뢰를 잃은 것에 대한 자성이 먼저"라고 비난했다. 이어 윤 의원은 "신성한 투표용지를 어이없..

정치 세상 2024.12.21

윤상현 의원,상생과 표용의 정치로 보수 혁신 강조한 이유(?)

비대위 구성...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 16일 최고위 해체로 붕괴되면서 물러났다.사실상 비상대책위원회가 소집되어야 하지만 국민의힘은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체제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비상시국을 만든 한 전 대표에게 윤상현 의원은 상생과 표용의 정치로 덧셈정치를 위한 보수 혁신의 전환점을 개척하고 있다.윤 의원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대표는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라며"그동안 당과 국민을 위해 보여주신 희생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발히면서"당원들과 국민들께서도 한 대표의 진심과 충정을 잘 알고 계신다"며"지금 당장은 한동훈의 시간이 아닐지라도 더 큰 한동훈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게재했다.이글로 인해 윤 의원은 보..

정치 세상 2024.12.17

[전문]윤석열 대통령,"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터"

지난 2년 반 국민과 함께 걸어 온 미래를 향한 여정은 결코 멈춰 서서는 안 될 것... 저는 결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의 탄핵소추안이가결되는 모습을 보면서,처음 정치 참여를 선언했던2021년 6월 29일이 떠올랐습니다.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는 무너져 있었습니다. 자영업자의 절망, 청년들의 좌절이온 나라를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뜨거운 국민적 열망을 안고정치에 뛰어들었습니다. 그 이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온 힘을 쏟아 일해 왔습니다. 대통령이 되어 현장의 국민을 만나보니전 정부의 소주성 정책으로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부동산 영끌대출로청년들과 서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차분히어려운 사정을 챙겨 듣고조금씩 문제를 풀어드렸을 때,..

정치 세상 2024.12.16

민경욱,대한민국 [선관위]의[선거정보시스템]이 [이재명]과 [쌍방울]에 의해 조정(?)

[月刊시사우리]민경욱 국투본-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상임대표는 1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대한민국 [선관위]의 [선거정보시스템]이 [이재명]과 [쌍방울]에 의해 조정되었음을 의미한다"며"더 구체적인 자료와 취재가 필요하겠지만, 이미 드러난 관계로만 보아도[선관위]가 [쌍방울], [이재명]과 유착되어 있다는 것은 이미 충분히 증명된 셈"이라고 주장했다. 민 상임대표는 "오늘 여러 갤러리에 나왔던 이야기 중, 너무 너무 중요한 이야기가 있어 공유드린다"며"선관위에서 2016년 이후로 선거정보시스템 위탁관리 임무를 외주를 준 [비투엔]이라는 회사가 [쌍방울]소유임이 밝혀졌다"고 게재했다. 이어"대한민국 선관위에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선거정보시스템]관리를 위탁해온 업체가 2023-2024년 사이에..

정치 세상 2024.12.13

홍준표 시장,"내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 시키고 배신자들은 비례대표 빼고 모두 제명 처리 해라"

"90명만 단합하면 탄핵정국 헤쳐 나갈수 있다"  [시사우리신문]홍준표 대구시장이 1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한동훈과 레밍들의 배신으로 내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 시키고 배신자들은 비례대표 빼고 모두 제명 처리 해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홍 시장은 "언제 또 배신 할지 모르는 철부지 반군 레밍들과 함께 정치 계속할수 있겠느냐?"반문하면서" 90명만 단합하면 탄핵정국 헤쳐 나갈수 있다"고 게재했다.이와 관련 홍 시장이 게재한 글의 댓글에는 '한동훈은 더 이상 당에 기생하지말고 자진 탈당해라 !','트로이 가발의 심각한 정체성 1 한동훈은 문재인 정권 초기 보수 인사 수백명을 구속하고 감옥 보낼 때를 자신의 화양연화 라고 했다 2 한동훈은 좌파 방송 JTBC 출신 좌파 떨거지 김종혁을 최고..

정치 세상 2024.12.13

[전문]윤석열 대통령 '국민께 드리는 말씀'..저의 뜨거운 충정만큼은 믿어주십시오.

尹 대통령"저는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시사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국민께 드리는 말씀' 대국민담화를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사면권 행사, 외교권행사와 같은 사법 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 통치행위"라며 "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 어떻게 내란이 될수 있나"라고 밝혔다.이어 윤 대통령은 군을 동원해 국회의원을 체포하고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 했다는 주장에 대해  "국회 계엄 해제 결의 직후 곧바로 군 철수를 지시했다"며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 했다면 평일이 아닌 주말을 기해 계엄을 발동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은 대국민담화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 병력 투입 이유에 대해 "국방장관에게 선거관리위원회 전산 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

정치 세상 2024.12.12

경남도의회 예결특위, "교육청소관 예산안 심사 첫날 정책질의…사업 개선 및 정책 제안“

[시사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동원)는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첫날 정책질의에서 교육청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련의 사업들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며 교육재정이 부족한 상황에서 인구감소 등이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 서로 머리 맞대고 실현 가능한 정책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정책 제안과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특히, 올해 예산안은 경상남도 교육비특별회계 총액이 6조 8,037억 원으로, 지난해 본예산 7조 969억 원보다 약 4.1% 감소한 규모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각 사업별 예산 조정과 합리적인 예산 배분을 통해 교육청의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는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조현신(국힘, 진주3) 의원은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폐교재산에 대한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포..

정치 세상 2024.12.08

[전문]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비상계엄' 대해 국민에게 사과

[시사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10시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다음은 담화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했습니다.이번 비상계엄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에게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저는 이번 계엄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습니다.국민 여러분. 또다시 계엄이 발동될 것이란 얘기들이 있습니다마는, 분명하게 말씀드리겠..

정치 세상 2024.12.07

[성명서]계엄령선포 관련 전군연합 성명서 2호

[시사우리신문]법치주의자 윤석열대통령은 10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다수의 범법자 의원들로 구성된 국회에서 22번의 탄핵과 특검법에 의한 공세, 25년도 국가예산 농단이 반국가적 난동임을 직시하고, 대통령에 주어진 법적인 권한에 의거하여 계엄령을 선포했고, 국회의 의결에 따라 해제하였다.이에 종북좌파 이재명, 조국 등 범죄자 야당 의원 떼거리들은 자신들의 사법처리를 피하고자 정권을 탈취하려는 야욕에 찬 반란으로 윤석열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하여 12월 6일 표결에 들어가려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자유대한민국 애국국민들 모두는 종북좌파, 범죄자 야당 국회의원들의 반란에 치를 떨며 분노하고 있으며, 자유대한민국의 존립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나선 전군구국동..

정치 세상 2024.12.06

노치환 경남도의원,“저사양 외국 노트북 구매 밀어붙인 주체 누군가”

노치환 의원, 지난 27일 도정질문서 “감사원, 검찰 어디든 가겠다” 구매 결정과정, AI 플랫폼 현실태 등 최초 공개 서류로 지적  [시사우리신문]그간 행정사무감사와 업무보고, 긴급현안질문 등을 통해 도교육청의 스마트단말기 보급사업의 난맥상을 끈질기게 짚어 온 노치환(국민의힘·비례) 의원이 “감사원, 경찰, 검찰 어디든 부르면 가서 설명하겠다. 나를 불러라”며 배수(背水)의 진(陣)을 쳤다.지난 27일 제419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 나선 노 의원은 1,574억 원을 들여 사양이 낮은 외국산 노트북 구입이 결정된 과정상의 문제점, 또 2년 동안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 붓고도 허울뿐인 인공지능 플랫폼의 문제를 짚기 위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공문과 결과 보고서 등을 일일이 제시하며 따져 물..

정치 세상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