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혁 위원장, “노동조합은 근로자의 권익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야"
[시사우리신문]엔이케이노동조합(위원장 장원혁)은 지난 12월 14일 송년회 행사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조합원 대다수가 사단법인 ‘더하기’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나눔을 통해 조합원들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장원혁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근로자의 권익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엔이케이노동조합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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