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1 2

'이태원 닥터카' 신현영 의원 탑승 논란…국힘 "의원직 사퇴하라"

【 앵커멘트 】 이태원 참사 당시 경기권에서 출동한 재난의료지원팀이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을 태우고 가느라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의사 출신 신 의원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야당 위원이죠. 국민의힘은 "최악의 갑질"이라며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고, 신 의원은 "국정조사의 본질을 흐리는 불필요한 정쟁"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태원 참사 당시 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명지병원 닥터카로 현장 도착했다"며 SNS에 올린 영상입니다. 닥터카는 사고 현장에 의료 전문가들을 신속 투입하기 위한 차량으로 신 의원은 비례대표 의원이 되기 전 명지병원 의사로 근무했습니다. 그런데 이 닥터카가 신 의원 자택을 들렀다 가느라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는 의혹이 제기..

뉴스 세상 2022.12.21

프랑스 매체 레퀴프,카타르월드컵 결승전"메시 연장전 득점 무효" 주장 제기

[月刊시사우리]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터진 메시의 득점이 무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20일 "골이 들어가기 전에 아르헨티나 벤치 멤버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다"며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가 연장에서 넣은 골은 규정에 따라 무효가 돼야 했다"고 보도했다. 결승전에서 2-2로 팽팽히 맞서던 연장 후반 4분 라우타로의 슈팅이 요리스 선방에 막히자 메시가 공을 밀어넣어 골을 기록했다. 레퀴프는 여기서 아르헨티나 몇몇 벤치 선수들이 터치라인을 넘어 경기장에 들어왔다며 명백한 무효라고 전했다. 이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경기 규칙 3조 9항을 근거로 제시했으며 레퀴프는 "FIFA의 경기 규칙에는 주심은 골을 넣은 팀의 교체 선수, 퇴장 선수, 팀 관계자 등이 선을 넘었을 때 득점을 허용하..

스포츠세상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