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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마지막 임기, K방역에서 KILL방역으로 끝이 다가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3월18일 0시 기준 40만70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65만7609명을 기록했다.확진자 중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94명, 해외유입은 39명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0만7017명 늘어난 865만7609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은 40만6978명, 해외유입은 39명이다.사망자는 301명(누적 1만1782명)으로 일일 사망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미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예고한 바로 확진자수가 전세계 1위를 차지해 K방역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실정이 됐다. 실제로 SNS상에는 文정부 마지막 임기는 K방역에서 KILL방역..

뉴스 세상 2022.03.20

[칼럼]文정부와 유사한 윤핵관'내로남불'..."사법의 정치화란 악순환은 반복될 것"

[시사우리신문]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이난지 5일이 지났다. 벌써부터 윤석열 당선인의 핵심 측근인 (일명 윤핵관)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오수 검찰총장을 향해 "거취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라고 강한 어조로 사퇴를 종용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권 의원은 "총장으로서 수사 지휘를 제대로 했나"라고 지적하며 "대장동 수사를 검찰이 제대로 하고 있다고 믿는 국민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윤 당선인은 사퇴를 압박하거나 종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사실상 사퇴하라는 압박과 같다. 정권교체에 힘입어 우여곡절 끝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이 확정되기까지 윤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은 뜬 눈으로 밤을샜다.그만큼 대한민국이 절박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

내 세상 2022.03.20

강기윤“K-방역 붕괴에도 소트로비맙, 몰누피라비르 등 다양한 치료제 준비 미흡”

[시사우리신문]정부가 자랑해오던 K-방역이 사실상 무너지고 있다. 이미 하루 환자는 60만 명에 달했고, 하루 사망자는 301명(3.17기준), 누적으로는 1만 1,782명이며 병원의 중증 병상 가동률도 66.5%에 달한다. 이런 추세라면 사실상 전 국민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다.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이런 문제를 우려하여 정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다양한 코로나치료제를 구입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정부는 미국 FDA에서 긴급승인을 받은 항제치료제 소트로비맙, 카시리비맙+임데비맙, 밤라니비맙+에테세비맙 등이 있음에도 이에 대한 구체적인 검토조차 하지 않고 있다. 특히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병원운영센터,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코로나19 진료..

뉴스 세상 202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