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미래 50년’ 세우기 위해 임기 내 ‘창원광역시’ 승격 약속 정주여건·시민재산권 강화 필요 건폐율·용적율 전면 재조정해야 마산, 국비 지원 해양신도시로 창원, 미래제조업 도약 최적지 진해, 해군기지 전면이전 실시 [시사우리신문]4선의 김재경 전 국회의원이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특례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마치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심장, 창원 미래 50년’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변화와 개혁의 선봉에 서서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해 왔던 창원의 미래 성장판을 힘차게 열어젖히겠다”고 출마의 소감을 밝혔다. 그는 “부울경 메가시티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이때, 우리 창원은 거꾸로 인구가 줄고 산업은 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