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26일 오후 8시35분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한겨레신문 안 본 지 오래됐다"며"속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기사와 칼럼들, 차마 눈 뜨고 봐줄 수가 없더군요. 불발로 끝났지만, 검찰총장에 대한 한겨레신문의 청부살인미수는 대한민국 언론의 흑역사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한겨레신문과 정치권력 사이의 지저분한 유착을 상징하는 인물이 바로 김의겸이다"며"김의겸은 그저 한 '개인'이 아니라 그 신문사 기자들의 '전형'에 가깝다고 봅니다"라고 말하면서"즉, 그 신문사 안에 제2, 제3, 제4의 김의겸들이 줄을 지어 서 있다는 얘기죠"라며"국민의 힘으로 만든 신문이 30여년만에 사상최악의 어용신문으로 흑화할 것이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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