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총선 승리 출격!

"총선 압승을 통해 분열과 갈등이 아닌, 화합과 통합이 되는 창원을 만들겠다"

 

창원 성산 새누리당 강기윤 예비후보가 5일 오후 2시 상남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박완수(창원 의창), 이만기(김해을) 예비후보, 이상철 경남도의원, 이찬규 창원대학교 전 총장, 김명용 창원대학교 총동창회장과 강기윤 예비후보 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창식 창원상공회의소 전 회장, 임남훈 한국노총 경남본부 전 의장, 유세종 쌍용차노조 전 창원지회장, 김광연 창원대학교 법학과 전 학생회장 등을 비롯하여 지지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근로자,서민을 위한 진정한 대변자가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이번 총선 압승을 통해 분열과 갈등이 아닌, 화합과 통합이 되는 창원을 만들겠다”고 총선 승리를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앞서 열린 3월 3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산업평화와 노사안정을 제1목표로 근로자와 기업이 상호공존 할 수 있는 노사정책 추진과 실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주요 정책 방향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지역 정치권에서는 강 예비후보가 선대위를 노동, 청년, 재계 및 영. 호남을 아울러 조직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찾아온 지지자들은 상남동 주요거리까지 인산인해를 이뤄, 강 예비후보에 대한 엄청난 지지열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