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당 당직자와 중앙유력일간지 여기자가 음주운전과 범인도피혐의로 같은 날 같은 시각 입건됐다. 무슨 사연일까.
전 야당 당직자 C모씨는 지난 2일 밤 11시 33분경 서울 용산구 이촌동 모 중국식당 앞 노상에서 면허 취소 상태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 0.12% 상태에서 운전하다 주차된 BMW를 추돌했다.
당시 C씨의 차에는 중앙유력일간지 정치부 모 여기자가 동승했으며, 출동한 경찰에게 이 여기자가 "내가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을 해 범인도피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연금 보험료 18%의 비밀(?) (0) | 2015.05.05 |
---|---|
홍준표 지사, 독고다이식 정치를 배워라! (0) | 2015.05.05 |
성완종 리스트 '홍준표 1억' 윤곽…자금담당.. 前보좌관 경남도청 서울본부장 나모(50)씨 내일 소환 (0) | 2015.05.04 |
성완종 리스트 전담 수사팀은 "검사는 수사를 하는 법률가다" (0) | 2015.05.02 |
홍준표 지사,출근길 기자들 질문 짜르고 공보실 메일 통해 추가 워딩 보내 (0) | 2015.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