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넷째 주 엠넷차트에서 SS501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가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LOVE LIKE THIS’(네게로)는 6번의 그래미를 거머쥐었던 켄루이스가 직접 믹싱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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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 앨범은 각자 활동을 접고 SS501의 5명 멤버 전원이 참여해 2008년 3월 싱글 ‘DEJAVU’(데자뷰) 이후 1년 7개월 만에 발매한 것이다. 이번 수록곡인 ‘WASTELAND’, ‘Love Like This’, ‘하루만’, ‘Obsess’(중독…), ‘완.두.콩’ 등 5곡 전체가 차트에 오르며 고른 인기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이 앨범은 엠넷차트에서 1만 5천 여명이 9.2의 평점을 줬으며, 2천 266개의 앨범 평가 코멘트가 달려 높은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최근 3집 앨범을 내고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아이비는 타이틀곡 ‘눈물아 안녕’으로 차트 3위에 올랐다. 이 곡은 다운로드 차트에서 SS501의 ‘Love Like This’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향후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3집에 수록된 ‘보란듯이’도 전체 17위, 다운로드 9위로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가 드라마 ‘아이리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주보다 2단계 오른 차트 5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 빅뱅의 태양이 ‘Where U At’으로 6위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7일 ‘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은 데뷔곡 ‘부른다’ 음원을 공개 하자마자 엠넷 종합 및 아티스트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28일 엠넷닷컴 투데이 차트에서 SS501과 아이비, 백지영, 환희 등 기존 가수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며 종합 4위에 올라 있다. 아울러 당일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SS501과 리쌍, 샤이니에 이어 4위에 랭크됐다.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타이틀 곡 ‘부른다’는 현 한국 발라드계의 최강 프로듀서이자 JYP 시절부터 한국 음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왔던 방시혁이 ‘슈퍼스타K’ 우승자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곡. 흑인음악과 백인음악이 하이브리드된 세계적 트렌드에 발 맞춘 R&B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날 만큼 멜로디라인과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다이나믹하고 그루비한 편곡이 듣는 맛을 더 한다.
이번 주 엠넷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3주째 리쌍이 1위를 차지했다.
엠넷 차트 1위에 오른 SS501의 경우 아티스트 차트에서 지난 주보다 113단계나 급상승하면서 리쌍에 이어 2위에 올랐다. SS501은 김현중 등 꽃미남의 영향으로 여성 지지율이 73%에 육박하고 있다.
2년 만에 활동을 재기한 아이비 역시 189단계를 뛰어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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