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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피부는 도자기와 같아~?!" 팬들 폭발적 반응

daum an 2009. 11. 2. 01:00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매끈한 피부로 인해 팬들에게 '도자기하라'라는 애칭이 붙여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   
▲ 구하라 광고 화보 출처 에꼬르 화장품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씨의 피부는 누구나 공감하는 탄력적인 피부를 가지고 있다."며, "최근 온라인상에서 매끈한 구하라 씨의 피부를 가리켜 '도자기하라'라는 애칭을 붙인 것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 구하라 1 출처 엠넷미디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임 원장은 이어 "최근 병원을 찾은 젊은 여성들이 잡티 한 점 없는 구하라 씨의 피부를 가장 닮고 싶다고 언급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구하라 씨의 피부가 화제가 된 이유는 많은 환자들이 여드름,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은 깨끗한 첫 인상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들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하라 씨의 매끄러운 피부는 당분간 대중들이 가장 가지고 싶은 부러운 피부의 주인공이자 동시에 닮고 싶은 롤 모델로 주목을 받은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 구하라 출처:엠넷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 구하라 3 출처 엠넷미디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구하라의 인기 비결에 대해 "최근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진솔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 도자기와 같은 미끄러운 피부가 인기를 얻고 있는 매력 포인트이다."라는 글이 게재되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광고계 역시 구하라에 대한 CF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광고계 관계자는 구하라가 광고계에서 높은 주가를 얻고 있는 이유는 신뢰감을 주는 깨끗한 피부톤과 솔직한 모습이 대중들에게 어필되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 구하라 출처 스타화보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한편, 구하라는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벼농사 특집 '추수'편에 김범, 바다, 박정아 등과 함께 출연해 무공해 미소와 진솔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등 가수 활동 외에도 활발한 연예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