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이유주, ‘얼짱시대’ 첫방 이후 네티즌들 반응 “Hot”

daum an 2009. 6. 8. 11:39

인터넷 얼짱 출신 이유주(20)가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유주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꽃미남 꽃미녀 인증쇼'(이하 '얼짱시대')에 출연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명지전문대학 연극영상과에 재학 중인 이유주는 이날 별명이 소녀시대 윤아라고 밝히며 닮은꼴 연예인으로 차예련과 신애를 꼽기도 했다.
 
그녀는 '얼짱시대'의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2009년 싱글앨범 '프리즘 오브 아시아(Prism of Asia)'를 발표한 혼성 3인조 프로젝트 그룹 에이프리즘의 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지난해 다비치모델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으며, 패션잡지 쎄씨, 에꼴 등에서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최근에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4차원 요리사로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엉뚱한 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얼짱시대'는 인터넷 얼짱 10인을 선정, 이들이 직접 방송에 출연해 예능인으로서의 자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이유주 외에도 박상일, 박재현, 주현호, 호준연, 정현주, 권수정, 이예지, 홍영기, 한봄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매주 토요일밤 케이블 채널 코미디 TV 10시 30분.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