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운영

함안소방서,『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운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소방분야 특별지원대책

함안소방서(서장 김종길)는 올해 초부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소방분야 특별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서민경제 활성을 위한 소방규제완화, 화재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등 『서민생활 안전 119지원단』을 중점 운영하고 있다. 27일 개최한 운영회의 중점 내용으로는 ▲소규모 영세업소 소방검사 유예 및 행정지도강화, 소방안전 컨설팅 실시, 화재피해주민지원 등 서민 애로사항 적극 해결 중점추진, ▲경미한 소방시설 고장 수리반 운영, 화재취약계층 등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지원,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확대, 찾아가는 주민서비스 제공, ▲공장시설에 대한 정기소방검사 유보에 따른 자체점검 적극 홍보 및 점검 요청시 적극지원 등을 중요 내용으로 회의를 실시하였으며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서민생활 안전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에 만전을 기 할 것이라 밝혔다. 3월 한달 동안 총 50여회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주요 운영실적으로는 동절기 가뭄으로 인한 생활 · 농업용수 지원(9회/59톤), 소외계층 소방수혜 적극제공(14개소/14명), 화재피해 복구지원(1회), 관내 중요 행사시 소방력 지원(6회), 산불예방캠페인 실시(4회), 대산사랑방 봉사활동 실시(1회), 경미한 소방시설 고장 수리반 운영(5회), 기타 공공호흡기 충전 10여회 등 서민생활 안전 119지원 실적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소방서 관계자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대책 추진에 더욱 매진하여 관내 취약계층인 서민생활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경남우리신문 안기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