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시대, 글로벌 관광전문 인력양성해야” | |||
한국국제대 누리사업 관광사업단 워크숍 | |||
| |||
| |||
관광분야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세분화와 전문화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해안 시대를 대비한 경남지역 관광인력 수급 전략’ 워크숍이 열려 관심을 모았다. 한국국제대학교(총장 고영진) 누리사업 관광사업단(단장 이우상)은 23일 오전 11시 관광교육관 3층 다용도학습관에서 고영진 총장을 비롯해 관광대학 교수진과 (사)한국호텔&리조트경영인협회 경남지회, 한국관광음식협회 경남지회 관계자, 그리고 마산대, 창신대 등 학계 전문가와 관광분야 산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안 시대를 대비한 경남지역 관광인력 수급 전략’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국제대 호텔관광학부 이우상 교수는 기조 발표를 통해 “관광산업은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동력자원인 동시에 국민의 문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치지향적인 속성을 지니고 있다”면서 “국가와 지방할 것 없이 관광산업이 전략산업으로 채택되고, 경남지역이 부산과 전남과 함께 남해안시대를 구현하고, 동북아 휴양관광 허브가 되기 위해서는 관광전문 인력양성사업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관광전문 인력양성을 위해서는 호텔서비스와 통역가이드 뱅크제도,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통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관광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해양관광 전문인력 양성 농어촌 관광 .컨벤션 관광 .의료관광 등 다양해진 분야의 맞춤형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처럼 이날 워크숍은 대학의 전문인 양성을 위한 학문적 접근과 산업체의 필요인력에 대한 접점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출처:경남우리신문 |
'뉴스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교부, 멕시코 ‘여행제한지역’ 지정 (0) | 2009.04.29 |
---|---|
아토피 어린이 식생활관리 ‘시급’ (0) | 2009.04.29 |
보행기·유모차 등 발암물질 기준치 초과 검출 (0) | 2009.04.28 |
국토해양부 大局·大課제로 조직개편 (0) | 2009.04.28 |
2008년도 총 사망자수는 24만 6천명 (0) | 2009.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