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검찰청 황교안 검사장 창원보호관찰소 방문

창원지방검찰청 황교안 검사장 창원보호관찰소 방문

창원지방검찰청 황교안 검사장은 지난 23일 박찬일 공판송무부장 등 3명의 일행과 함께 창원보호관찰소(소장 박재봉)를 방문했다. 이 날 황교안 검사장은 직원들의 환영 속에 창원보호관찰소에 도착, 지난 해 9월경부터 상습 성폭력 범죄자에 대해 실시되고 있는 전자발찌의 운영과 효과, 그리고 특정 시간대에 범죄를 저지르는 대상자들에게 실시되고 있는 야간외출제한명령제도, 앞으로 9월경부터 실시될 벌금 노역장 유치대체 사회봉사제도에 대한 준비사항, 사회봉사명령 및 수강명령 집행 등 보호관찰업무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소 내 순시를 하면서 특히 엄정하고 투절한 사회봉사집행을 위한 지난 해 9월경부터 인터넷을 통한 협력기관과의 사회봉사대상자 출 . 퇴근관리를 원격 전산감독 지원시스템을 통해 실시되고 있는 상황을 시연회를 통해 확인을 했다. 또한 황교안 검사장은 창원지방검찰청에서 보호관찰제도에 대한 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서로가 이해하고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보호관찰제도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주민이 편안하고 건전한 생활 터전을 가꾸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의 다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경남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