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손가락' 출연 이준기 "여자보다 예뻐"

'새끼손가락' 출연 이준기 "여자보다 예뻐"

가수 소리의 뮤직비디오로 10일 많은 관심 속에 공개

최가람 기자

▲ 가수 소리의 '새끼손가락' 뮤직비디오 캡쳐.    【서울=뉴스웨이 최가람 기자】가수 소리(본명 김소리)의 후속곡 '새끼손가락' 뮤직비디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톱스타 이준기가 출연하고 피처링을 맡았기 때문이다.   미국과 일본,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가수 보아의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연출한 '새끼손가락' 뮤직비디오에는 두 사람이 각자 녹음실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리가 운동을 하거나 화보촬영을 하는 일상적인 모습이 눈에 띈다. 그녀가 출연했던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에서 열연한 장면도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이준기가 여자보다 더 예쁘게 나왔어요~", "두 분 은근히 닮은 듯 한데요?", "역시 우리 준기오빠 최고! 이참에 진짜 가수 데뷔 했으면 좋겠어요"라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현중 씨가 작사/ 곡 한 '새끼손가락'은 애절한 가사가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며, 소리는 싱글 앨범 <립(Lip)>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