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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부상, 스키니진 벗고 미니스커트로 `깁스투혼' 발휘

daum an 2009. 3. 2. 09:59

티파니부상, 스키니진 벗고 미니스커트로 `깁스투혼' 발휘
28일, MBC <쇼!음악중심>서 반깁스하고 무대올라...

 

나눔뉴스제휴=뉴스웨이

 

▲     © 뉴시스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인턴기자】연일 화제를 몰고다니는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깁스를 한 채 무대에서 투혼을 발휘했다.
 
티파니는 28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반깁스를 한 채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사실 티파니는 어제 열린 <제 45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서 축하공연 후 무대에서 내려오다 넘어져 발목부상을 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상당한 발목에 반깁스를 한 채 투혼을 발휘한 것.
 
티파니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GEE'의 트레이드마크인 흰색 스키니진 대신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가벼운 안무만을 소화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디어맘'을 부를 예정이며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