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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데이, 아찔한 가슴노출!

daum an 2009. 3. 2. 10:00

브랜뉴데이, 아찔한 가슴노출!
KBS 2TV <뮤직뱅크>서 대형사고 낼 뻔...

 

나눔뉴스제휴=뉴스웨이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인턴기자】3인조 여성그룹 `브랜뉴데이'가 27일 아찔한 신고식을 치렀다.

500회 특집으로 마련된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에서 데뷔곡인 `살만해'를 열창하던 중 멤버 `채린'의 의상이 내려가 속살이 살짝 노출된 것이다.

이날 브랜뉴데이 멤버들은 어깨끈이 없는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이것이 화근이었다.

브랜뉴데이 소속자 측은 "허리에 찬 무선 마이크의 무게 때문에 드레스가 내려간 것 같다"며 "안에 입은 레이스 속옷이 드러난 것이지 속살이 보인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브랜뉴데이는 지난 달 4일 미니앨범 `레이디가든'으로 활동을 시작한 신예그룹으로 채린(21, 김수진), 수아(20, 이수진), 수지(21, 김수지) 세 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