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송이 국화속에 핀 돝섬

‘컬러풀(Colorful) 국화, 뷰티풀(Beautiful) 마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하게 가꾼 50억송이의 국화와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먹거리로
돝섬의 국화향기는 시민들의 오감만족에 충분하였다.
해상수송편 역시 700인승 대형 크루즈선박이 돝섬과 연결하여 행사를 관람하는 관광객들에게
추억과낭만을..그리고 선상여행 까지 즐기게 하였다.
또한 지난해 한 그루 702송이로 한국기록원 인증을 받은 국화 다륜대작이
올해는 100송이 많은 802송이라는 새 기록으로 관광객을 유혹시켰고, 그기록은 또다시
 다륜대작 '천향여심(天香旅心)' 1053송이 국화를 대한민국 최고 기록으로 인증했다.
이 국화는 지난해 제7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때 전시해 한국 최다를 기록한 다륜대작 702송이보다 351송이가 많은 것이다.
마산시는 한국 최고기록 인증서에 이어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세계기록)에 도전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방명포토 체험기념관은 향후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가 세계적인 국화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설문조사 및 기념촬영으로 방문객의 발길을 잡았고 반응 역시 좋았다.

제9회 축제에서는 더욱 더 발전된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가 여러분을 맞이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