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마산항 개항 120주년을 맞아 제2의 개항선언을 통해 동북아 新해양 거점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민선7기 2년의 시정변화상을 알리고 향후 역점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를 밝혔다. 마산항 개항 120주년, 동북아 新해양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5월 1일 마산항 개항 120주년을 맞아 제2의 개항을 선언하고 동북아 신해양 거점도시로의 발돋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원시는 동북아 해양메카, 신해양산업 창조도시, 1000만 해양 관광도시를 3대 전략으로 16개 주요정책을 담은 “Again 동북아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00만 해양기초시 자주권 확보 △자연친화적 인공조간대 △내호구역 오염퇴적물 정화 △깨끗한 바다 800리길 만들기 △스마트 물류단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