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시의회 국민의힘(원내대표 손태화) 소속의원 일동은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창원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서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허성무시장은 정부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은 "창원시의 외곽지역에 있는 내서읍은 6만5천여 명이 거주하는 부도심으로서 8개 초등학교와 4개 중학교 그리고 2개의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있는 청소년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그런데도 내서읍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시설이 열악하거나 전혀 없는 실정이다"며"창원시는 2013년부터 내서도서관 증축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는 등 추진을 계속 검토해 왔다. 2020년 4월에 내서도서관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을 정부 공모사업으로 사업기간 2020년 4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