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 나라 대통령인가?부끄럽고 너무나 대별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후 2년 연속 천안함 추모식에 불참했다.지난 4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240여 명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청와대 오찬에 참석했다.이날 테이블에는 '여러분 환영 합니다'라는 문구와 문 대통령의 친필서명이 적힌 팸플릿이 놓여 있었다. ▲ ‘당당하게 북한의.. 뉴스 세상 2019.06.16
[Q&A] 국제조사단이 밝힌 천안함 사태의 진실 천안함 사태를 둘러싼 억측들이 아직도 인터넷과 일부 언론을 통해 나돌고 있다. 우리 군 사상 초유의 충격적인 사건인 데다 각종 추측성 보도와 루머들이 양산되면서 많은 유언비어를 만들어냈다. 시시비비를 가려 천안함의 진실을 밝히는 것은 천안함과 함께 서해에서 스러져간 젊은 장병들을 예우.. 뉴스 세상 2010.06.08
"천안함사태 대가 치를 것" 이 대통령 대국민담화 통해 안보의식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천안함 침몰은 ‘대한민국을 공격한 북한의 군사도발’ 이라며 “UN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북한은 자신의 행위에 .. 정치 세상 2010.05.25
천안함 침몰 '함정해상훈련' 가상으로 재구성.재연 한다면.. 의혹과 의문들의 속내를 찾아서... 지난달 26일 오후 9시45분경 서해상 백령도 부근 서남쪽 해상에서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중이라는 뉴스 속보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수 없었다. 실로 믿기 어려운일이 발생 됐다.무엇보다 많은 실종자가 발생 됐고 해군 초계함 침몰이라는 충격에 국민들은 안타까움에.. 내 세상 2010.04.26
3일까지 기상 악화, 구조 난재 천안함이 침몰한 백령도 지역에 오는 3일까지 기후가 나쁠 것으로 분석돼 구조활동에 난재가 겹쳤다. 여기에다 구조대원들의 안전장치가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는 지적에 군의 초등 대응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31일 새벽 3시경 재개된 구조 활동은 오후 한차례 정조시간에 맞춰 기선 부분.. 뉴스 세상 2010.04.01
국방부 일관성 없는 주장, 의문 증폭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영우 의원이 천안함 침몰에 대한 국방부의 보고 자체가 일관성이 없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29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최초의 국방부 보고에 따르면 폭발과 함께 선미에 구멍이 생겨서 물이 들어와 침몰됐다고 했지만, 그 다음날은 배의 절반이 떨어져 나가.. 뉴스 세상 2010.03.29
천안함 침몰 104명중 58명구조 46명 실종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오후 9시40분께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원인미상의 폭발로 인하여 침수 중인 해군 초계함에 탑승 중이던 104명 중 58명이 구조되었으며, 46명이 실종됐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합참은 현재 나머지 승조원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고 현장에는 우리 초계함과 경비정 등이 구.. 뉴스 세상 2010.03.29
[속보]경비임무 수행중인 천안함 함미 아래쪽에 구멍이 뚫려 침몰중.. 26일 밤 9시45분께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경비 임무수행 중인 해군 초계함 (pcc급,1200t) 천안함이 함미 아래쪽에 구멍이 뚫려 함미 쪽부터 서서히 침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연합뉴스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군 관계자는 "초계함이 함미 뒤쪽 스크루 부분에 구멍이 뚫려 침몰 중이며.. 뉴스 세상 201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