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 19

[긴급속보]한정우 창녕군수, 컷 오프 항의 단식 농성 3일만에 실신

한낱 31도 뙤약볕 숨 막힐 듯한 몽골텐트서 오직 물만 마셔 한 군수, "어지럼증 가시면 다시 단식 농성 이어갈 것"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창녕군수 경선 컷 오프 불복 단식농성을 이어오던 한정우 창녕군수가 3일만에 실신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한 군수는 25일 오후 2시경, 한낱 수온주가 31도를 기록하는 뙤약볕 아래에서 농성을 이어오다 갑자기 고목이 넘어지듯 정신을 잃고 쓰러져 주변에 있던 지인들이 119 신고를 했다. 한 군수는 병원에 도착해서도 한동안 의식이 없어 지켜보던 아들과 그 친구들, 가족들의 애를 태우기도 했다. 응급 처치를 받은 한 군수는 병원 도착 40여분이 지나 의식을 회복했고, 현재 링거를 맞으며 기운을 차리고 있다. 한 군수는 “군민들에게..

뉴스 세상 2022.04.25

한정우 창녕군수 ‘조해진은 밀실공천 취소하라’ 단식 농성 돌입

한정우 창녕군수 ‘조해진은 밀실공천 취소하라’ 단식 농성 돌입 여론조사 1위, 군정수행평가 58.5% 현직 컷오프 기준이 뭐냐?” 일부 군민들, 조해진 6년전 발언 영상과 사무실 입구 근조화로 ‘반발 표출’ [시사우리신문]여론조사 1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창녕군수 경선에서 컷 오프 당한 한정우 창녕군수가 ‘조해진은 밀실공천을 취소하고 공정 경선을 보장’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 한 군수는 23일 오후 4시부터 창녕군청 앞 조해진의원 사무실이 마주 보이는 진마트 주차장에서 지지자들 수십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간이 천막을 설치하고 단식에 들어갔다. 한 군수는 지난 22일, 경남도당 앞에서 가진 ‘밀실야합공천 규탄’ 기자회견 및 집회에서 “민심을 거스르는 권력은 없다”며 “여론조사에서 2위보다..

특종 세상 2022.04.24

한정우 창녕군수, “특정인 공천주려고 나를 컷오프 한 것!”

한정우 창녕군수, “특정인 공천주려고 나를 컷오프 한 것!” “2년전부터 나돈 소문이 현실로 나타났다~!” ‘중앙당 공관위 재심 번복 안되면 군민 판단 받겠다’ 네티즌들 ‘일등인 현역의원 배제는 민의배반’ 6년전 조 의원 발언 영상올려 비난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 공천관리위가 최근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1위의 현직 창녕군수를 컷오프하자, 당사자는 물론 창녕군민들이 발끈하고 있다. 일부 젊은 층 군민들은 6년전 조해진 의원이 당시 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 당한 직후, 한 발언 영상을 올려 조롱까지 하고 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22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지지 군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기자회견 및 조해진 밀실공천 규탄 집회를 가졌다. 한 군수는 “이번 공관위 컷오프는 특정..

특종 세상 2022.04.23

한정우 창녕군수,"이 세상 어디에도 민심을 이기는 정치권력이 없다"...재심 청구

"경남도 공관위 결정에 대해서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특정인 공천을 주기위한 술수로 공정과 상식을 역행하는 행위"라고 반발하면서"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이유없이 컷오프시키는 것은 민심을 역행하는 것"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경남도 공천관리위원회 밀실공천이 자행되면서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서 '압승'은 커녕 '필패'라는 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최근 경남연합일보 여론조사는 '한정우 현 군수 37.3%, 김부영 전 도의원 21.8%, 권유관 전도의원 11%, 임재문 전의장 4.3%, 성이경 조합장 3.6%, 김춘석 군의원 3.6%, 유영식 전jc 회장 3.3%의 지지율이 나온 바 있다. 경선후보 발표 후 한 군수 지지자 및 일부 군민들은 “공천관련 소문..

정치 세상 2022.04.22

공천관련 잡음 창녕군수 공천, '소문대로' 현직 한정우 컷오프 ‘공정상식 어디갔나?’

“소문대로 됐네... 이게 윤석열의 공정과 상식이냐? 누가 어떤 자격으로 군민 여론조사 1위 현군수를 컷오프시켰느냐? 작대기만 꽂아도 국민의힘 후보면 되는 줄 아느냐?” 한 군수 지지자 및 일부 군민들 “공천관련 소문이 현실로?” 민주당 김태완 당협위원장 “소문이 그냥 소문이 아니었네” 비아냥 강민국 공천위부위원장 '유구무언입니다' 단문 톡 답변만 최근 언론 여론조사 37.3% 1위 한정우 군수 빼고, 21.8%·11%·3.6% 3명 참여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 공천관리위가 21일, 창녕군수 경선후보에 김부영 권유관 전도의원과 김춘석 군의원 3명을 경선후보로 발표하자, 한 군수를 비롯한 지지자와 군민들이 일제히 성토하고 나섰다. 민주당 당협위원장도 비난에 가세하고 있다. “소문대로 됐네... 이게..

뉴스 세상 2022.04.22

민주당 배종열 창녕군수 후보 선대위 고문, 신문사 여성국장에게 '쌍욕'한 이유가(?)

민주당 배종열 후보 선대위 고문, 신문사 여성국장에게 '쌍욕' 여론조사 결과 앙심 품고 야밤 전화로 '양심대로 살아라 이×아!' 군민들 및 일부 기자들 "명백한 언론탄압 및 갑질" 맹 비난 6.13지방선거가 중반에 접어든 7일, 밤 8시 30분경 지역신문 A모 (72세)여성 편집국장에게 한통의 전화..

정치 세상 201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