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철 경남도의원 “중장기적 진해 교육 발전 가능성 기대” [경남우리신문]창원특례시 진해구 지역과 고성군 부족한 교육시설과 교육력 결손에 대한 해소 방안으로 진해 용원초,고성 동해초등학교가 준벽지 학교로 신규 지정됐다. 준벽지학교는 교원들이 승진 가산점을 위해 섬지역 학교가 많은 현행 도서·벽지 지역으로 교원들이 쏠리는 현상을 방지하고 도서·벽지학교 못지 않게 생활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학교 근무 희망 교원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 인프로가 취약한 학교의 해소방안으로 제시된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박동철의원(창원14, 국민의힘)은 창원지역교육청을 대상으로 “경남 관내 20개 지역 근무한 교사가 승진할 수 있는 교사 유인책이 없는 유일한 지역이 창원시 진해구가 유일하다. 근무 기피 학교들이 많아 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