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기간에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해양경찰관통제에 적극 따라 줄 것"
[타임즈창원]창원해양경찰서는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관내항·포구와 연안 등의 안전관리 및 피해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에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대운 창원해양경찰서장은 먼저 마산합포구 진북면에 위치한 덕곡천과 진동천 합류지점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밀물 유입으로 미더덕, 굴 양식장 피해가 있는 지를 점검했다.
또한, 신항파출소 관내 집중호우취약지역 선박의 정박 상태와 침수 현황등을살펴보고, 집중호우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가 없도록순찰 및 인명구조대응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장대운 서장은 "지속적인 집중호우 예측으로 침수 피해 우려가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점검했다"며 "작은 위험요인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집중호우 기간에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해양경찰관통제에 적극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남 진해 용원초,고성 동해초 2교 준벽지 학교 신규 지정 (0) | 2023.07.18 |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현장 소통을 위한 경로당 순회 방문 시작! (0) | 2023.07.18 |
경남도의회 남명조식선생선비정신계승연구회 강연회 개최 (0) | 2023.07.17 |
강기윤 의원 “대원레포츠공원 소운동장 정비공사 등 특별교부세 15억 결정” (0) | 2023.06.29 |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자율 방범대,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0) | 2023.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