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지족해협 죽방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남해군 지족해협 죽방렴을 문화재청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 예고했다. 문화재청이 이번에 지정 예고한 곳은 남해군 지족해협 죽방렴 등 7개소로, 문화재청이 2009년도 경남.경북 울산지역에 대한 명승 자원 조사에서 발굴된 것이다. 남해 지족해협 죽방렴의 지족해협은 시속 13~15km의 거센 .. 뉴스 세상 2010.03.18
‘회피 연아’로 불리는 동영상 유포자 고소까지.. ‘회피 연아’로 불리는 동영상이 마치 성추행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편집돼 온라인상 유포 되었다. 인터넷으로 급속히 퍼져 장관의 명예를 실추시킬 위험이 있다며 지난 8일 동영상을 제작, 유포한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측은 17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소한 사실이 .. 뉴스 세상 2010.03.18
마산 모텔 건물서 화재로 14명 사상 1일 오전 3시50분께 경남 마산시 남성동 126소재 모 호프주점에서 LP가스 폭발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해 조모(47)씨, 하모(55)씨, 신원미상의 20대 여자 1명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강모(51)씨 외 11명이 중경상(중상2명,경상9명)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뉴스 세상 2010.03.01
민노총, "이명박대통령, 종아리 내놓으라" 민주노총이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 하루 뒤인 23일 논평을 내고 이 대통령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민노총은 논평을 통해 "이 대통령은 어제(22일) 라디오연설에서 '졸업식 알몸 뒤풀이 파문'을 계기로 삼아 인성교육을 강조하며 '대통령부터 회초리 맞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스스로 이야기 했지.. 뉴스 세상 2010.02.23
이 대통령 “수석비서관 도덕적 해이” 질타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2월 22일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며칠 후면 취임 2주년을 맞는다.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한 해를 어떻게 꾸리느냐 하는 것이다. 각오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제하.. 뉴스 세상 2010.02.23
“한나라당, 청와대가 국민 속이고 있다” "세종시가 친이,친박 싸움의 문제인가. 사안을 정확히 보라. 한나라당 집안 문제로 세종시가 변질되는 것에 절대 용인할 수없다" ▲ © 박현혜 기자 세종시 수정안 문제가 원론을 지나쳐 친이, 친박 싸움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 23일 대구를 찾은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차분하지만 격앙된 어조로 .. 뉴스 세상 2010.02.23
KT 전직 간부 ‘억대’ 횡령 가능했던 사연 회삿돈으로 ‘전화카드깡’ 등을 통해 ‘억대’ 횡령을 한 KT 전직 고위 간부에 대해 법원이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23일 <브레이크뉴스>가 입수한 서울서부지방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2월 KT 서울 모지사 지사장으로 근무하던 A(55)씨는 이 사무실 자금집행 담당.. 뉴스 세상 2010.02.23
한국국제대 고영진 총장, 경남교육감 출사표 던져 ▲ 한국국제대학교 고영진 총장 한국국제대학교 고영진 총장이 18일 오전 10시30분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고 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2년간 경남교육의 위상이 급격히 하락했으나, 당선되면 현 교육위기를 타개하고 1등 경남교육의 위상.. 뉴스 세상 2010.02.23
횡단보도에서 폭행 등 금품빼앗겨 ▲ 사하구 괴정 N쇼핑 앞 횡단보도 사고 현장 © 박인수 기자지난달 27일 새벽 1시께 사하구 괴정동 N쇼핑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김모(여 33)씨는 금품을 빼앗기고 전치 5주의 상해를 입는 사고를 당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7일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 등 시가 .. 뉴스 세상 2010.02.23
군민과의 대화, ‘알맹이는 없고.......’ 김충식 군수의 14개 읍면 연두순시를 두고 말들이 많다. 김 군수는 지난달 25일 대지면을 시작으로 지난 9일 도천면까지 12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의 대화를 가졌다. 군민들은 1개 지역당 적게는 80여명, 많게는 200여명이 지역의 현안 사업과 숙원사업을 건의하기 위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나, 2시간.. 뉴스 세상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