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지난 7일 오후 2시 교통관리계 사무실에서 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등 경찰관계자 4명, 창원시 신교통추진단 3명, 창원중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 2명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광장 버스전용차로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창원 원이대로 S-BRT 준공 및 임시 개통 후 창원광장 첨 두시간대 교통체증 발생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실시됐다 . 경찰관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창원원광장 버스전용차로 개선과 시내버스의 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은행·시청 사거리 부근의 삼각섬 일부를 절단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김성재 창원중부경찰서장은"창원광장 교통정체 개선을 위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