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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당대표 후보,문자를 공개하거나, 사과하고 끝냅시다(?)

진중권 교수님은 문제의 문자 원문을 보셨나요?보셨다면, 누구의 폰에 있는 것을 보신건가요?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원희룡 당대표가 후보가 [문자를 공개하거나, 사과하고 끝냅시다]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했다.  원 후보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후보가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을 전당대회 개입으로 몰아가고 있다"며"매우 위험한 주장이다. 그럴수록 한동훈 후보에게 당대표를 맡기면 안 된다는 확신만 확산될 뿐이다"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정치에서는 이슈보다 이슈를 다루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며"문자 논란 자체보다도 그걸 다루는 한동훈 후보 측의 태도가 훨씬 더 심각한 문제이다"라고 게재했다. 원 훕보는 "한동훈 후보의 답변에 두 가지 심각한 모순이 있다. 첫째, ‘문자에 답하지 않..

정치 세상 2024.07.08

윤상현,韓 후보는 더 이상 대통령실이 전당대회에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당정 관계를 악화시키지 말아야

"윤상현은 언제나 개인보다 당이 먼저고 민심이 우선이었다. 선당후사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月刊시사우리]국민의힘 윤상현 당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향해 "더 이상 대통령실이 전당대회에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당정 관계를 악화시키지 말아야하다"고 경고했다.  윤 후보는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당대회에 또 다시 대통령실을 끌어들이고 있다"며"총선 과정에서도 당정갈등을 일으키고 전당대회를 앞두고 또다시 충돌한다면 대표가 된다한들 당도, 대통령도, 본인도 공멸 뿐이다"라고 경고하면서"지금이야말로 진정으로 당과 대통령을 위한 리더가 누구인지 차분히 살펴볼 때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지난해 3월 전당대회 때는 대통령실이 빌미를 제공했는데 이번에는 한동훈 후보 측이 김건희 여사 문자 ..

정치 세상 2024.07.08

홍준표,"한동훈은 지금 유승민의 길로 가고 있다"

얼치기 좌파들과 진중권교수의 조언만 들었다는게 헛소문이 아니었나 보네요?[月刊시사우리]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저격하면서 "진중권 교수가 한동훈의 편을 들어 전당대회 개입까지 하는걸 보니 그게 사실인가 보네요"라며"모두들 정신 차리세요"라고 우려했다. 홍 시장은 지난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때 한동훈이 당내 지도부는 제쳐두고 데리고 온 얼치기 좌파들과 진중권교수의 조언만 들었다는게 헛소문이 아니었나 보네요"라고 운을 떼면서"진중권 교수가 한동훈의 편을 들어 전당대회 개입까지 하는걸 보니 그게 사실인가 보네요"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핸드폰 비밀번호가 27자리 라서 알수는 없지만 참 당꼴이 말이 아니다"며"그런 얼치기들에게 총선때 부터 당이 휘둘리고 있었다니 가당치도 ..

정치 세상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