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시작 혹시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것 아닌가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린겁니다. 윤석열의 시작,저를 시작하게 한 국민이 있었습니다...새로운 대한민국을 시작합니다 시작은 두렵습니다. 시작은 당연한 것들을 포기해야 하며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 합니다. 용기를 시험합니다. 우리사회가 오래 쌓아올린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고 있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렵습니다 작은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언젠간 꽃을 피운다는 단단한 믿음이 저 윤석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결실을 하고 나섰습니다 시작을 시작하게 만듭니다 쌓고 무너지고 피고 지고 밀려왔다 밀려가지만 시작은 역사를 만들고 시간은 신념을 만듭니다 돌아보면 언제나 당신이 있었습니다 저를 시작하게 한 국민이 있었습니다 해봅시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