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0 3

㈜수지청과후레쉬 김은영 대표"공급자와 수요자의 필수적 함수관계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거래를 만들어 내야"

[시사우리신문]우리가 살아가는 지금의 세상속에는 많은 직업들이 존재하고 있는데 특히 야간 업무나 밤을 새우며 새벽을 열어가고 있는 극한 직업군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농수산물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락시장이 있다.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은 앞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에게 2년여의 긴 시간과 함께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문득 밤을 지새우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 취재진은 이른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시장(이하 가락시장)을 찾았다. 보통 사람들과 낮과 밤이 바뀐 생활에도 이 곳 사람들은 분주하고 익숙하게 움직이며 제법 쌀쌀한 새벽 기온에도 땀을 흘리며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그 중, 코로..

만남 세상 2021.10.30

국민의힘 지지자, 윤석열 47.3%vs홍준표 32.3%…보수층, 尹 40.5%vs洪 32.3%

[시사우리신문]29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가상 여야 대선 후보 대결에서 홍준표 의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결에선 홍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 후보의 대결에선 이 후보가 이길 것이란 여론조사가 나왔다. KBS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가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홍 의원과 이 후보의 가상 대결에서 홍준표 41.9%, 이재명 35.6%로 홍 의원이 6.3%포인트 격차를 보이며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발표된 KBS 여론조사에서 두 사람의 가상 대결 지지율은 이재명 39.9%, 홍준표 39.3%였지만, 보름만에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민의힘 지지자(3..

뉴스 세상 2021.10.30

민간 차원의 온라인 국민서명사이트 오픈.. "타인의 동의를 받고 싶은 다양한 사연 마음대로 올릴 수 있어"

[시사우리신문]문턱이 높은 청와대국민청원 게시판을 대신할 수 있는 민간차원의 국민서명사이트가 나왔다.'국민서명광장(www.ksign.org)'은 개인이 온라인으로 서명요청등록을 한 후, 일정 숫자의 서명이 모아지면 언론을 통해 공론화 하고 이슈화 할 수 있는 오픈형 플랫폼이다. 국민서명광장 측은 각계의 저명한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두고, 서명 목표를 달성한 이슈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공론화' 시켜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대한 많은 크고작은 언론사의 발행인 과 편집인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최대한 많은 언론에 이슈화를 시킨다는 계획이다. 일정 서명이 달성된 이슈는 우선 제휴 언론사에 기사화되어 신문은 물론 구글과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송출된다. 1차 목표인 기사화가 된다는 뜻이다. 또한 각 분야의 자..

뉴스 세상 202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