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자유국민전선(이하 자국전)은 3일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범 보수자유우파 지식인 사회에서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세력이 모여 보수자유우파에 걸 맞는 범 야권 후보를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찾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싱크탱크형 시민단체‘를 출범시켰다"고 이순임 대변인이 밝혔다. 범 보수우파 지식인 사회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수서타워에서 ’정권교체를 위한 자유국민전선(약칭 자국전)‘을 출범시키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자국전은 공동의장으로 김태우 전 통일연구원장,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윤창중 윤창중정치문제연구소 대표를 선출하고 총괄집행위원장에 박태우 전 우리공화당 사무총장 겸 최고위원, 대변인에 이순임 전 MBC 공정방송노조위원장을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