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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차기 대통령선거 가상대결, 윤석열 37.7%vs이재명 35.7%

[시사우리신문]차기 대통령선거 가상 대결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 전 총장과 이낙연 전 대표 양자 대결에선 윤 전 총장이 10%포인트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두 주자가 내년 대선에서 붙는다면 누구를 지지할지 물어봤다.결과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37.7%가 윤 전 총장을, 35.7%가 이 지사를 지지한다고 답해 불과 2%포인트 차이였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와 60대 이상에선 윤 전 총장이 우세, 40대와 50대에선 이 지사가 앞섰고, 30대 지지율은 같았다. 지역별로 이 지사는 경기·인천과 광주·전남·전북에서 선택을 받았지만, 나머지 지역은 윤 전 총장을 꼽았다.성별 지지율 차이는..

정치 세상 2021.08.29

윤석열 예비후보, "저 윤석열은 ‘언론재갈법’을 막아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시사우리신문]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예비후보가 언론중재법 개정안 단독 처리에 대한 입장을 전하면서"저 윤석열은 ‘언론재갈법’을 막아내는데 앞장서겠습니다"고 밝혔다. 다음은 윤석열 예비후보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단독 처리에 대한 입장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 5백여 년 전 이탈리아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는 “지도자가 백성의 미움을 사면 어떤 견고한 성도 그를 지켜주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집권층이 언론중재법을 열 번 개정해도 국민의 미움을 사면 스스로를 지킬 수 없을 것입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언론의 자유를 제약하는 어떠한 시도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른바 민주화운동을 했다는 이 정권이 백주 대낮에 이런 사악한 시도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동서고금 모든 권력자는 깨어 있는 언론의 펜..

정치 세상 2021.08.29

윤석열 예비후보,“국민의 집 걱정 없애겠습니다.” 국민 주거향상 대책 발표 영상

윤석열 예비후보,“국민의 집 걱정 없애겠습니다.” 국민 주거향상 대책 발표 영상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예비후보는 29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의 약속 “국민의 집 걱정 없애겠습니다.” 국민 주거향상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윤 후보는 “징벌적 과세와 과도한 대출 규제, 시장을 무시한 임대차보호법 개정 등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집값 안정에 실패했을 뿐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집을 사기도, 보유하기도, 팔기도, 전셋집을 얻기도 어렵게 만들었다”고 진단하고,“현 정부가 도입한 잘못된 규제와 세제를 정상화하여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주택이 꾸준히 공급되고 거래될 수 있는 제도와 공정한 시장질서를 확립하는 한편 정부는 예산과 정책역량을 주거약자들의 주거안정을 강화하는데 집중하여 ..

정치 세상 202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