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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만났던 많은 분들께서 제게 ‘바꿔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정권이 한 번 더 연장되는 것만은 막아달라며, 애타는 심정으로 제 손을 잡아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목소리가 비전이 되었습니다. 국민들께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가장 먼저 코로나 펜데믹으로 무너진 서민, 취약계층의 삶을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시키겠습니다. ‘빈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긴급구조 프로그램을 확실하게 가동하겠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기업의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제도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청년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규제는 규제영향분석 전담기구를 만들어서라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습니다. 보육과 교육은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기초입니다.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일입니다. 공정한 입시와 채용 시스템을 마련해 기회의 ..

뉴스 세상 2021.08.25

윤석열,문재인 정권은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의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마라!

문재인 정권은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의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마십시오. 실효성 없는 방역지침과 형평성에 맞지 않는 손실 보상은 자영업자들의 고통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자영업자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방역지침의 근본적 조정이 시급합니다. 방역 협조에 따른 매출 손실에 대해서도 적정보상의 원칙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간담회에 참석하신 자영업자 분께서 ‘소박한 꿈조차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저부터 자영업 종사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들은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챙기겠습니다.

정치 세상 2021.08.25

윤석열,"윤석열 정부에선 조국도, 드루킹도, 김경수도, 추미애도 없을 것"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 후보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발표회'에 당 예비후보 12명이 참석했다. 당초 13명의 후보들이 모일 예정이었지만 윤희숙 의원은 이날 대선 예비후보를 사퇴해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 약속 비전발표회'는 예비 후보자들이 7분 동안 자유롭게 발표하는 형식으로 국민 앞에 본인의 비전을 밝히는 자리다. 7분 발표는 추첨을 통해 장성민, 안상수, 박찬주, 장기표, 윤석열, 홍준표, 황교안, 박진, 원희룡, 하태경, 최재형, 유승민 예비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석열 예비후보는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 7분을 정확히 활용했다. 공정과 상식을 내건 윤 후보는 "..

정치 세상 2021.08.25

창원시, 강기윤 과다보상 조작했다고 한적 없다

“창원시는 강기윤 의원이 (감나무 밭)과수목 갯수 관련 시를 기만하거나 조작해 과다 보상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발표 한바 없습니다. (과다보상 조작 운운은)일부 단체에서 가공한 것으로 이건의 잘못은 1993년 작성된 서류만 보고 전수조사를 하지 않고 평가한 조사용역업체이며 시에서 이 업체만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 상태입니다” 노후 소일거리를 위해 1998년 경매로 취득한 (감나무 밭)부동산 투기 의혹에 시달려온 강기윤 의원의 누명이 벗겨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3일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기다렸다는 듯 24일 비공개 최고위를 열어 불법 투기가 아닌 ‘보상법 위반’ 의혹이 적용된 강기윤 의원을 포함해 12명의 의원에 대해 탈당 권고 및 제명 조치 발표를 했..

정치 세상 2021.08.25

강기윤“권익위 조사결과, 전혀 사실과 달라 받아들일 수 없어”

[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이하‘권익위’)의 ‘국민의힘・비교섭단체 5당 부동산 조사’의 결과 발표에 대해 전혀사실이 아니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창원 가음정공원 조성사업’에 강기윤 의원 소유 토지와 감나무를 비롯한 수목이 수용되었는데, 수목 보상금이 과다 산정되었고, 이 과정에 강 의원의 법 위반 의혹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보상금 과다산정은 창원시가 위탁한 조사용역업체가 수목에 관한 전수조사를 하지 아니하고 허위로 수목에 관한 숫자를 판단함으로써 비롯된 문제이다. 강 의원 소유 수목 중에는 과다계상된 수목도 있지만 과소계상된 수목도 있고, 공원 조성사업에서 보상대상자 대부분에 대한 보상업무도 부실하게 ..

정치 세상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