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상

PS홀딩스,민간자원외교 역사를 다시 쓰다.

daum an 2020. 1. 15. 20:23

[시사우리신문]하루가 멀다 치솟는 국제유가에 단비와도 같은 희소식을 카자흐스탄에서 대한민국으로 긴급 타전했다.


중앙아시아의 자원부국인 카자흐스탄에서 얼마 전 발견된 중대형 유전을 초 약소 기업인 홍콩의 해외 투자금 운영사인 한국계 기업 (주)PS홀딩스(회장 이창수)가 15일 지분 인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M.O.U 체결을 진행 했다.




홍콩의 해외 투자금 운영사인 한국계 기업 (주)PS홀딩스(회장 이창수)가 15일 지분 인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M.O.U 체결을 진행 했다.


(주)PS홀딩스사는 얼마 전 카자흐스탄 현지의 국영기업과 희토류 및 자원 공동개발 및 채굴에 따른 A.O.I(사전동의서) 작성으로 우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회사로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을 통해 카자흐스탄 쿠스타나이 주에 위치한 블라디미르스카야 지역 내에 있는 3곳의 유전을 공동채굴 및 판매 공급하는 등에 따른 지분인수(전체 지분의 60%)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현지에서 긴급히 알려왔다.


소유권 및 채굴권 등을 보유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S사의 탐사 및 시추에 따른 자료에 의하면 3곳 전체 합계 추정 매장량이 약 6억 5천 7백만 배럴이라는 엄청난 양의 원유와 약 3천만 톤의 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중형 급 유전으로 알려졌다.(현재 국제유가로 환산하면 총 매장량 대비 공급가는 약 60조원이상의 규모, 기타 함께 매장되어있는 광물질은 제외)

 

홍콩의 해외 투자금 운영사인 한국계 기업 (주)PS홀딩스(회장 이창수)가 15일 지분 인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M.O.U 체결을 진행 했다.



총 면적이 약 7,500 제곱킬로미터로 방대한 면적의 블리디미르스카야 지역은 카자흐스탄 최북단과 러시아 국경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번 탐사 및 시추의 결과를 얻기 위해 베테랑의 경영, 기술진이 약 25년간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시추에 성공한 지역으로 알려졌다.

 

수년간에 걸쳐 카자흐스탄 정부 측 관계자들과 친분 및 신뢰관계를 구축해 온 (주)PS홀딩스사는 이번 지분인수에 따른 판매 공급권 인수 및 유전 공동개발 등 폭 넓고도 다양한 판매 전략을 통해 양국 경제발전은 물론 원유절대 수입국가인 대한민국의 국익에도 상당한 도움이 있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유전 지분인수 등에 따라 얼마 전 희토류 광산 공동개발 및 채굴 등 향후 진행하게 될 (주)PS홀딩스사의 굵직 굵직한 대형프로젝트 등에도 많은 세계 투자사들의 참여가 기대되며 현재 (주)PS홀딩스사와 현지 건설 및 엔지니어링사, 카자흐스탄 알마티 주정부 등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알마티 공항 주위 신도시 개발 사업(송도신도시를 롤모델로 하는 약 330만평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 총 약 30조원 규모)에도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번 블리디미르스카야 지역 등의 유전이 상업 생산되기까지는 약 2~3년 정도의 생산설비 등의 준비 기간이 필요로 함에 따라 (주)PS홀딩스사 측은 "이 지역을 제외한 소형 유전 3곳과도 생산 공급하는 별도의 M.O.U를 체결하여,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혀왔다.

 

이번 유전 채굴, 공급을 통해 명실상부한 민간자원외교 및 대한민국 국익에도 상당한 보탬이 될 것이란 예측이다. 자원의 보고 즉 보물창고로 알려진 중앙아시아 특히나 카자흐스탄은 원유 매장량이 러시아 다음으로 많고 기타 지하자원이 풍부한 자원부국으로 알려져 자원 절대 부족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으로선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 해외 파트너 국가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