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세상

文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경남 집회 현장

daum an 2019. 9. 29. 01:41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28일 오후3시 창원실내체육관 앞 시민의 광장에서 '文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경남 집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나경원 원내대표 비롯해 도내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과 당원들 시민들 2,500여명이 참석해 조국 파면과 문재인 대통령 사죄를 촉구했다.
 

현직 국회의원들과 당협위원장들에게는 1분 규탄사가 진행됐고 3분 규탄사,시민대표,청년 유튜버 등이 연사로 나와 현 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구속을 외쳤다.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는"정말 우리 더 이상 못 참겠다. 이럴 수 있는가. ‘안보’도 완전히 파탄, ‘경제’도 완전히 폭망, 그래놓고 이제는 ‘국정농단’, ‘헌정농단’이라고 한다"며"조국은 위험한 후보였다. 또 위선적이었다. 하는 말마다 거짓말이었다. 그리고 보니까 이제 ‘범법자’이다. 범법자 조국, 하도 많아서 다 죄를 나열할 수 없다"고 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을 맹비난했다. 

 

그러면서"이제 문재인 정권의 독재열차를 막을 수 있는 곳, 바로 이곳 경남의 여러분들의 애국심이라고 생각하면서 저희가 이제 다시 합쳐서 분연히 일어나자. 그래서 정말 확 비벼보자. 그렇게 하실 수 있는가"라며"아까 검사장 출신 국회의원이 조국은 구속해야 된다고 그러셨다. ‘조국’은 구속하고, ‘문재인 정권’은 확 비벼보자. 우리 모두 힘내자"라고 보수 결집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