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세상

[몽골투어-4일차]테를지 국립공원을 가다.

daum an 2019. 9. 16. 10:56




몽골투어 4일차 지난 8월 12일 오전 일행들은 엘승타사하르(작은 고비사막)이동해 (6시간 소요),낙타 및 승마 체험 후 현지 게르에서 숙박을 예정했으나 다수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일정을 변경했다.








엔조이몽골투어 이연상 대표가 직접 가이드로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테를지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현재 테를지 국립공원이 도로공사로 인해 1시간 30분 소요되는 시간이 2시간 30분으로 늘어지면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국립공원에 도착했다.


점심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염소전골을 맛있게 먹고 든든한 상태에서 테를지 국립공원의 명소인 거북바위로 향했다.



지금 부터는 2019년 6월 중순과 8월초 여름 몽골여행기 사진을 첨부해 테를지 국립공원을 소개한다.


끝없이 초원으로 펼쳐진 테를지 국립공원 입구의 도로를 달린다.정말 보기 힘든 자연의 풍광에 매료되기 충분했기에 일행들 모두 탄성이 저절로 흘러 나왔다. 자연과 하나 되는 몽골여행 체험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 될 것이다.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Gorkhi-Terelj National Park)에 대해 자료들을 정리해 봤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울란바토르 북동쪽 약 100Km 지점인 항헨티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었다. 현재는 도로 확포장공사로 2~3시간 소요된다.199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곳은 기암괴석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몽골 최고의 휴양지다.


중생대 화강암지대에 융기된 바위산이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에 침식되어 형성된 암벽과 바위들이 나지막한 계곡과 푸른 초원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는데 테를지라는 지명은 이곳에 많이 나고 자라는 식물이름 테를지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야생화가 만발한 푸른 초원과 전나무가 우거진 초록 산과 바위산이 절경을 이룬다.겨울에는 설경으로 매우 아름답고 눈부시다. 계곡으로 흐르는 맑은 톨강 사이로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테를지 국립공원이다.몽골의 여름은 덥지만 한국처럼 습도가 없기때문에 그렇게 덥다는 느낌은 없다.


울란바트로를 제외한 몽골 초원에서 흔히 볼수 있는 장면들이 풀을 뜯어 먹고 있는 소와 양, 야크, 말들의 자유로운 모습은 정말 한 폭의 풍경화다. 이곳 테를지국립공원내에서 말 체험을 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낚시와 트레킹 등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겨울에는 개 썰매가 재미를 더 한다.한국에서는 개 썰매를 탄다면동물학대라고 환경단체에서 난리가 날 것이다.


8월 초순인데도 이곳 테를지 국립공원에서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긴 옷과 바람막이를 입어야 한다.


몽골 현지 여행 전문엔조이몽골투어 이연상 대표 (976)9111-1234/070-8692-9001/070-8526-2057로 연락하시면 몽골여행 모든것을 책임지며 무엇보다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현지에서는 김욱 대표(010-2807-4242)와 안기한(010-7530-0078) 대표에게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몽골 기본 투어과 아닌 단독투어 일정으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