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전 대표가 민생투어 대장정 5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위해 조선산업의 요충지인 경남 거제를 찾았다.
▲ 김무성 전 대표가 민생투어 대장정 5일차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위해 조선산업의 요충지인 경남 거제를 찾았다.
김무성 전 대표는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어제 저녁과 오늘 오전에 거제 기업인들을 만났고 지역 상가도 들렀다”며“조선 산업의 심각한 불황 탓에 예전에 비해 표정이 밝지 않고, 웃음이 별로 없다.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고 몹시 무겁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인 풍은산업 관계자는“이런 위기는 업계에 몸담고 나서 정말 처음입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죽기 살기로 버티고 있습니다”라며“철판 온도가 60도까지 올라가도 살아 남아야 한다는 절박감 하나로 일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관심과 국민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고 말했다.
▲ 김무성,김영삼 대통령 기록 전시관 방문 사진=페이스북
김 전대표는 “조선업은 대한민국 먹거리이자 거제의 모든 것이다”며“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 대우조선해양에서 외국에 발주하는 하청 물량만 국내에 돌려도 협력사들이 모두 살수 있다”면서“금융권이 비 오는 날 우산 뺏는 일만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게 협력업체들의 소원이다”라고 말하면서“기업이 잘 돼야 지역경제도 살고 나라경제도 삽니다”라며“거제 조선업계의 저력과 재도약을 믿는다.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낀다”라고 '겸허한 경청(Listening humle)'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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