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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유병재, ‘오뎅 파문’ 일베에 일침

daum an 2015. 1. 28. 14:35


최근 단원고 교복을 입고 오뎅을 입에 문채 ‘친구 먹었다’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에 대해 방송작가 유병재 씨가 자신의 SNS에 일침을 가했던 일이 새삼 화재다.
 

 

▲ 일베에 일침 가하는 유병재 SNS, 출처 일간워스트     © 신석철 기자

[일반]
할머니 “늙으면 죽어야지“
손자 “그런 말 하지마”
 
[일베]
손자 “늙으면 죽어야지”
할머니 “그런 말 하지마”
 
이는 폐륜적 작태를 보이며 반인륜적 행위를 일삼는 일베에 대한 일침으로 누리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두 번째 일침 가하는 유병재, 출처 일간워스트     © 신석철 기자
또 그는 『일베에서 나 까는 글들을 차근차근 읽어보았다 제대로 살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러웠다』 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한 누리꾼은 “일베충들 제대로 까주시네요”라며 좋아했고, 대다수의 누리꾼들이 ‘좋아요’를 클릭하며 댓글로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