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들의 공간으로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일베(일간베스트)에 단원고 학생이 '친구먹었다'는 제목으로 오뎅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오뎅은 일베회원들이 세월호 참사 때 바닷속 에서 운명을 달리한 단원고 학생들을 빗댄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 네티즌은 "저 와중에 얼굴가리네, 일베가 그렇게 좋으면 당당하게 얼굴까라"면서 분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너 같은 ㅇㅇ도 국민이라고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니깐 토나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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