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내부소통을 강조해 오고 있는 이종배 충주시장이 20일 멘토링 활동 공무원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시청 상상마루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새내기공무원 멘토링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멘토-멘티 공무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락을 먹으며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새내기공무원 멘토링 활동과 관련 활동내용과 에피소드, 개선점 등을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멘토링 제도를 통해 직장 내 화합 분위기가 조성돼 시민 섬김행정에도 많은 선배공무원은 후배공무원의 용기와 의욕을 북돋아 주고 새내기공무원은 겸허한 마음으로 질책과 가르침을 받아들여 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시는 새내기 공무원의 빠른 공직사회 적응과 상하 직원간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6급 이상 공무원 93명과 신규 공무원 93명을 1:1 매칭해 발대식을 갖고 오는 7월까지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지만 강한 농가를 육성한다 (0) | 2013.03.23 |
---|---|
충주, 세계조정대회 앞두고 도로공사 활발 (0) | 2013.03.23 |
충주 동량초, 특성화 교육활동 “인기” (0) | 2013.03.23 |
“‘찾아가는 독서서비스’ 기다려 져요” (0) | 2013.03.23 |
텃밭 가꾸기로 즐겁고 건강한 전원생활을 (0) | 201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