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과 구혜선이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에 참여했다.
오는 29, 30일 방송될 KBS 송년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희망을 그리는 학교’편의 나레이션을 맡아 최근 녹음을 마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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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촬영에 살인적인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윤시윤은 장시간의 나레이션 동안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나레이션에 임했다. 그는 ‘아이들의 밝고 긍정적인 얼굴을 보며 자연스럽게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팔방미인 구혜선은 ‘학생들의 독특한 벽화 도전기에 흥미를 느꼈다’며 ‘시간이 된다면 통영 소포마을로 내려가 학생들이 그린 벽화를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부작인 ‘희망을 그리는 학교’는 1부는 ‘1부 고사리 밴드의 팡파르’로 섬마을 초등학생 오케스트라의 전국 대회 도전기를 담았고.
2부는 ‘우리가 만드는 풍경’으로 통영여고 미술부 학생들의 벽화 도전기를 담은 학교 밖에서 배우는 성장기 다큐멘터리이다.
‘희망을 그리는 학교’는 29일과 30일 밤 7시 10분 KBS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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